난 1월에 지원하고 3월에 복귀한 신상 감귤이다


예비감귤들이 추가모집 특례요청을 노력하는 톡방에 구경하러 가봤는데

1월이랑 지금이랑 투쟁상황이 다르다고 3월감귤을 비난하더라.


그런데 나는 1월에는 들어가는게 맞았다고 생각한다.

우선, 박단의 도를 넘는 도발이 있었다. 그럼에도 권력은 사과를 해주었다. 아무래도 전공의 처단까지 언급된 계엄령 때문이겠지 싶다.

1.9 박단"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한 번 뵈었으면 합니다. 곧 설입니다."

1.10 최상목"전공의에 미안", 의대정원엔 "제로베이스 협의"

1.10 조규홍"의대정원 원점 재검토, 감원도 포함"

1.10 이주호"전공의는 의료개혁의 파트너...수련특례는 대승적 결단"


다음으로, 의료계의 왜곡된 태도 때문이다. 그릇된 내부 및 외부와의 소통 구조가 문제였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1.12 "일종의 쇼", 1.16"마스터플랜 제시 촉구", 1.21"비공개 만남 공개, 신뢰 훼손"으로 뉴스가 나왔고, 대한전공의협의회 안내로는 모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상력을 모아달라며 지원하지 말아달라했다. 나는 그러한 바보같은 판단에 동의할 수 없어서 반발을 올리고 싶었지만 일방향 구조였고 메디스태프 또한 광기 그 자체라서 소통을 포기하고 지원했다.

이후 2월에는 1월 지원자가 199명(2.2%) 복귀라며 정부를 비아냥대는 인터뷰가 나왔었다. 조작된 통계였다.

이후 3월에 강선우 의원이 지적했듯 의료계는 추계위 법제화 고비때마다 살라미 식으로 반대했다 하더라. 정말 맞는 비판이다.


마지막으로, 자아의탁이 아닌 주체적인 판단을 해야한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놈, 두번 속으면 속은 놈이 바보, 세번 속으면 공범이라했다. 그래서 예비감귤들은 바보인가보다 생각하고, 아직도 복귀 생각을 안하며 강경한 애들은 공범이라 생각하려고 했다. 그런데 예비감귤들도 곧 감귤이 되고 싶어하면서 기존 감귤은 자기들과 다르다고 말한다.


그래서 결론은 나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예비감귤들이 차별적인 인생을 살도록 특례 거부요청을 해야할 것 같다.

이유는 2020년에 9.4의정합의 이후로 3일 가량 9.6 자정까지의 실기 응시 접수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당시 15학번 본4들은 강경하게 거부했다. 이후 연말에 열린 국시실기 추가 접수 기회로 다음해 연초에 응시한 후실기가, 선실기와 면허 취득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보니 같은 시기에 인턴 및 레지던트 입사를 하는 식으로 차이가 없게 인생이 진행되었었다. 그런데 구속전공의 정모씨가 선실기리스트를 2024년에서 또 수집했다고 하더라. 분란의 씨앗은 선택에 따라 인생에 차별이 가해짐으로써 해소가 될 것이다. 기존에 차별이 가해지지 않았다보니, 다수에 있으면 안전하다는 안일하고 무관심한 인식으로 사태가 진행되었고, 건강한 소통 구조가 없는 공산당 감시 체제를 따르며, 다른 목소리를 내면 맹렬히 비난받으며 장기화되어 진행되었다. 그릇된 구조에 대해 비판적 반성 없이 여전히 기세등등한 그들에게는 사태에 동조 내지는 무관심해서 장기화되게 방치한 책임을 몸소 체감하도록 차별이 가해져야하지 않을까. 안타깝지만 이게 정의롭다 생각한다.


그래서 의갤러들도 간혹 생각나면 예비감귤들의 특례를 거부해주는 글을 작성해주면 기존 감귤 입장에서 정말 고마울 것 같다.


글작성하는 곳 : 보건복지부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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