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과 세계 2차대전 일본의 유사점. feat 진주만 공습

1. 전공의 파업 = 일본의 진주만 기습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서 전국 단위로 일괄 파업을 시작했는데, 이게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이 미국 진주만 기습한 거랑 되게 비슷함.

당시 일본은 미국이 석유 금수 조치하니까 "지금 안 때리면 끝난다"는 위기감에 진주만을 선빵쳤지.
지금 전공의들도 "이거 막지 않으면 한국 의료 붕괴된다"면서 단체로 병원 빠짐.

문제는 둘 다 선빵은 멋있게 쳤지만 전략이 없음.
진주만 이후 일본은 뭐가 없었냐? 승리 계획.
전공의도 파업은 했는데, 이후 시나리오도 없고, 협상 대표도 없음.


2. 정부 = 미국: 진주만 맞고 ‘명분’ 얻은 쪽

의대 정원 늘린다 했더니 갑자기 전공의 전체가 빠져버림. 정부도 파업은 예상했지, 그래서 각종 행정 조치로 맞대응 하였고 

근데 전공의들은 여기서 파업이 아니고 개인적 사직서를 날림. 이건 정부 입장에서도 예상 못 했지.

그래서 어떻게 했냐?
전공의들이 국민 생명 위협한다고 프레임 씌우고 강공책 씀.
“복귀 안 하면 면허 정지”, “행정처분 간다” 등등.
미국이 진주만 맞고 여론 몰아서 전쟁 땡긴 거랑 똑같음.

진짜 전공의가 잘했냐 못했냐를 떠나서, 국민 여론은 정부 쪽으로 기울게 됨.
왜? 당장 병원 못 가는 건 정부 탓보단 의사들이 때려친 거니까.


3. 국민 = 민간인: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피곤함

진짜 피해자는 국민임.
일본 전쟁 때도 민간인은 군부의 욕망에 휘둘렸고,
지금도 의료정책 싸움에 국민이 껴서 병원 못 감.

대부분 국민은 의대 정원이 몇 명 늘어나든 큰 관심 없음.
그런데 지금은 응급실, 중환자실까지 비기 시작하니 국민이 짜증남.
"전공의가 맞는 말 하는 건 알겠는데, 왜 하필 이렇게 하냐"는 반응이 늘어나고 있음.


4. 전공의: 항복 타이밍 놓침

일본도 진주만 이후 미드웨이 해전 지고 나서는 계속 밀렸는데,
끝까지 "우린 안 져" 하다가 결국 히로시마-나가사키 맞고 항복했잖아.

전공의도 초반엔 뭉쳐서 기세 있었는데,
지금은 여론 역전 + 지도부 없음 + 내부 분열 생김.
“복귀하면 면허 문제는 없게 해주겠다”는 제안도 있었지만, 타이밍 놓치고 흐지부지됨.

한마디로, 항복은 해야 하는데 명분이 없고, 타이밍은 지났고, 출구 전략은 없음.


5. 결론전공의 = 일본: 감정 앞세워 선빵 쳤다가 판 망침
정부 = 미국: 맞은 걸로 정당성 얻고 역공함. 여론전에서 이김
국민 = 민간인: 양쪽 다 개판치는데, 진짜 피해는 자기들이 받음


자자,, 이 정도 정리 해줬으면, 주비니들은 이제 그만 선동에서 깨어나고 진주만 카미카제 짓 좀 고만 하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