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Suture가 이게 뭐야? 발로 했니?

이 환자가 너네 부모라고 생각해봐라.

너라면 너같은 의사한테 맡길 수 있겠니?


앞으로 동욱이는

Suture할 때마다 PA 선생님한테 허락맡고 해라.

PA 선생님 허락 못 받을 때마다 벌 당직 하루씩 더 추가다.


에휴 내가 PA들 데리고 하는게 훨씬 편하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너 같은 놈 사람 하나 만들겠다고 이 고생이냐. 에휴..


가만보면 머리 좋은거랑 손은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 같아 그지?

아 동욱이는 의전원 출신이랬나?

..그럼 머리도 그닥 좋진 않겠구나.. 에휴.


너 같은 놈도 너희 엄마가 의사된다고 좋아했을거라 생각하니

참 가슴이 미어진다 미어져 ㅋㅋ


PA 선생님들은 이 녀석 교육 좀 잘 시켜줘요.

그래도 꼴에 전문의되겠다고 기어들어온 불쌍한 놈이잖아.ㅋㅋ 

동욱아 너 없을 때 PA 쌤들이 고생 많이 했다.

넌 로컬나가서 돈 좀 땡겼다매?

오늘 PA 선생님들 좀 모시고 좋은 곳 좀 다녀와~

누가 알겠냐? 너 같은 놈도 사람으로 만들어주실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