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공의 업무가 PA로 대체되는게 꼭 의사한테 나쁘기만 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대학원으로 치면 기존에는 대학원생이 조교일만 하느라 본인 연구 못 했는데, 조교 일만 할 사람을 따로 채용한 셈?
조교일만 하면서 500버는것보다는 200 받고 제대로 박사과정 밟는게 낫지. 내가 원하던 수련환경 개선도 이런 방향이었고.
대신 그대로 두면 전공의를 뽑았을 때 병원이 얻는 이익이 없어지니 수요가 감소할거고, 정부에서 어느정도 수련비용을 분담해서 이를 완화하는 형태가 될거라 봄. 이공계 대학원생 스타이펜드 하듯이.
학부생 입장에선 전공의 과정을 밟는 행위의 가치는 올라가겠지만, 그만큼 좋은 병원의 전공의가 되는 난이도도 기존보다 올라갈테니까
기존처럼 천편일률적으로 국시 + 내신만 준비하는게 아니라, 연구나 영어처럼 비대칭적인 스펙을 쌓는게 중요할듯?
나도 이런 생각까지 해보고, 복귀 선택함
작년에 쉰건 별 후회 없음. 딴 일 하면서 배워간것도 많았고, 어찌어찌 버티다보니 정권도 날아가고 그래도 상황이 좀 나아진듯함.
안 돌아오는 애들은... 유급은 주되 정부에서 한번정도 구제해줄 가능성은 꽤 있지않나 싶음. 전공의 모집 결과 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애들도 있을거고.
그래도 적당히 봉합 돼서 같이 학교 다니면 좋겠네.
노노 국민이 복귀를 원하지 않음. 진료받기 무서워서.
ㅇㅇ 그런 사람들 위해서 복귀하는거 아님 ㄱㅊ
27년동안 의대정원이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좆된거 맞아 - dc App
ㅋㅋㅋ 화이팅 열심히 족쇄 채워봐~
한 7월 복귀해도 진급할수 있는데 좀 더 쉬다오지 벌써 드갓네 - dc App
재매이햄한테 잘 기면 구제 해줄순 있는데 내가 볼땐 지도부에서 꼬장 부리다 ㅈ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에서 어느정도 수련비용을 분담해서 이를 완화하는 형태가 될거라 봄 =왜 이렇게 생각해?
전공의 티오 팍 줄면 전문의 월급이 펌핑되는데? 병원 협박해서 티오 유지하든, 돈 줘서 티오 유지하든 하나는 하겠지. 어느 쪽이든 우리 입장에선 크게 다르지 않고.근데 재매이햄이 하면 아마 돈 쓸거임. 유사 사업이 이미 많거든.
전공의 티오 줄이고 pa 가 대체하는 거잖아.. 잠꼬대하네
그냥 전공의 월급을 500에서 200쯤으로 줄이고 수련비 월100 받으면 되는걸 뭘 분담을해 ㅋㅋ
pa가 대학원생이잖아
대학원생은 교수가 될 길이 있지만 PA는 의사가 못 된다는 점에서 다르지
아니지. 병원의 경영진이 되거나 간호대, 의대 교수가 가능하지.
미국에는 전문 간호사 제도가 있다. 이게 전문의에 해당하는 거야
그건 그 나라고 한국에선 아직 그 사다리가 없어
곧 생긴다
의협이 간호사가 의사되는 길을 열겠냐 차라리 의대증원을 하고 말겠냐
이재명이 원하는 건 쿠바식 월급의사라서 ㅋ
영리하니까 한 번에 하진 않겠지만 민주당 씽크탱크쪽에서 미는 건 전부터 그거였음 영국 아니면 쿠바 그래선지 어째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모 의료매체는 일주일에 몇 번 정도는 영국 의료기관 찐빠사례를 기사화하더라
대형병원쪽은 PA를 통제할 의사 인력풀이 워낙 좋으니까 환자쪽에서는 체감안될 듯 하지만 이런 제도변화를 통해 간호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고 인식이 바뀌면 미용같은 쪽에 의사만 할 수 있었던 일이 독립한 간호사도 할 수 있도록 풀릴 가능성도 있고, 한의사들이 간호사를 고용해 할 수 있는 일도 늘어날 것 같더라
그러면 정말로, 의대증원없이도 의사가 덜 필요한, 그리고 지금까지 의사들이 많이 몰렸다는 일부 과의 개원의 수요가 줄어드는 묘한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
정권이 날아간게 주빈이가 한거냐 ㅋㅋㅋㅋㅋ
후안무치한 전공의주빈
좆반의로 대가리깨지기 싫어서 허버허버 기어들어가면서 쿨한척 병신소리나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복귀했다니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