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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함.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자체가 파업하면 몰라도, 얘네가 파업하는 건 타격 좆도 없을 뿐더러, 남아있던 단골들 다 떠나고 고정비용은 그대로 나가서 순식간에 좆병신되거든.



얘네는 끽해봐야 동네 장사 수준이라서 맘카페 같은 데에 좌표 찍히면 그대로 나락감. 어디 깡촌 시골 제외하면 널린 게 의원인데 굳이 거길 갈 필요가 있노?



몇몇 참여했던 소수의 애들도 길어야 하루 정도밖에 참여를 못함.





???: 개업의가 아니라 교수들도 파업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ㅇㅇ 그러면 확실히 타격 크게 주겠지. 동네 의원 한트럭 갖고 와도 교수 하나에 못미치니까.



근데 전공의마냥 쉽게 탈주할 수가 없는 게, 얘네는 시발 갈 곳이 없음...



걍 개업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상식적으로 파업한답시고 남들은 목숨 걸겠다고 투쟁하는데, 지 혼자만 개업해서 돈 쓸어담으면 동료 의사들한테 무슨 취급 받을지 생각해봐라.




바로 내분 일어나고 숙청당함. 


그러면 쌓아둔 돈으로 존버타면 되는 거 아니냐고?


걔들도 결국 노동으로 밥 빌어먹는 이상, 소비만 하고 소득이 안나오면 금전적 손해가 막대할 수밖에 없음.






<3줄 요약>



1. 개업의들은 파업이 사실상 불가능. (개업의 전원 숙청 이딴 게 아닌 이상 파업 불가능)


2. 애초에 얘네 파업해도 일반인들은 피해 거의 안 봄


3. 교수들 파업하면 피해 생길 수 있긴 한데, 얘네도 똑같이 파업 못함. 할 거 였으면 작년에 진작 했어야 하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