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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도파민이 도는 날이야


오늘은 의료계에서 주로 거론되었던 두 국회의원인 박주민, 강선우 의원 중심으로 아는대로 동정 풀어보겠음


의료보다는 정치이야기가 메인일 것


썰이니까 재미로만~




박주민: 이 분은 지금 내년 6월 중심으로 보고 계시는 것으로 보임


확률 낮은 대선후보 대신 서울시장 한 번 더 하기로 맘먹은 오세훈 시장과 한판 붙어야 하니까 준비가 철저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외곽 조직들은 가동 중이고, 실무자들 영입 중인 것으로 보임


다만 유일한 민주당 쪽 후보는 아니라 쉽지 않은 경선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왜냐면 3선의 홍익표였나 4선의 홍영표 전 의원도 조직을 가동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


대충들어서 확실하지는 않은 건데 둘 다 전 의원이긴 함


홍익표는 체포동의안 가결 후 수습 기간에 원대도 했고


지난 총선에서 서초 을 나와서 희생을 했기에 명분이 있고


홍영표는 호남 출신에 이해찬이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지역구가 인천 부평이었나 했던 점이 박주민 의원에 비해 단점으로 작용되는 상황


그래도 둘 다 민주당 성골인 이해찬이 어느 정도는 뒤에 있어서


박주민 의원이 경선을 통과할 지는 장담할 수 없음


문재인 이재명의 당내 개혁으로 당원 표가 중요해졌거든


그래도 옛날처럼 대의원 시스템이 아닌게 어디야




강선우: 이제는 여가부장관(진)


지금 부처효율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일단은 겸직 가능한 국회의원 중심으로 조각을 한 것이라는 썰을 들었는데


적절한 인사였다는 평가


애초에 다들 알다시피 이 분은 보건보다는 복지 쪽 인물로 발탁되었고


의정갈등 상황 속에 어쩌다보니 의료계와 엮이게 되었는데...


결말이 썩 유쾌하지는 않았지


얼마전에 사퇴한 어느 분이 강선우 의원이 추계위 관련해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 했다고 언급한 글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사퇴한 분이었으면 사실이 아닙니다 할 시간에 특별한 조치를 취했음


사퇴한 분 주장이 맞다면 무려 추계위 법 개정 주도한 민주당 간사가


의도적으로 거짓말 친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그걸 그냥 지나감?


내가 아는 의료계는 그런 곳이 아닌데 말이지...





추가 썰: 뭐 다들 알겠지만 정은경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남편 주식 건으로 결격 사유가 있네 마네 말이 많았고


실제로 다른 인물도 수소문했다는 썰이 들렸는데


본인들이 고사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긴 함


또 김민석 총리 껀으로 그냥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긴 함


김민석 껀이 생각보다 후폭풍이 크지 않았고


김민석이 되는데 정은경이 안되는 이유가 없거든


애초에 김민석은 민주당 성골 라인이라


민주당 내부 출신성분에서 입지가 그리 높지 않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해찬 라인이나, SKY 총학생회장 출신같은 민주당 성골에게 일종의 의무쿼터 느낌으로 줘야 하는 것이기도 하거든


초대 민정수석도 대통령이 그들의 뜻에 벗어나는 인사를 해서


민주진보 언론에서 그렇게 물고 뜯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차기 민주당 대표도 건대 나온 정청래랑 인하대 나온 박찬대가 맞장뜨는, 6두품 이하끼리 싸우는 형국인데


정청래는 건대 나와서 6두품이고, 박찬대는 꿘 경력이 없는데 누가 되든 당 장악은 힘들지 않을까 함


참고로 대통령도 민주당 안에서는 6두품 이하였음


18지선때 당시 이재명 시장 정치 생명이 끝날 뻔했잖아


성골, 진골 꿘들은 SKY나 꿘 경력 없으면 인정 안해줌


겉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이 절대권력을 쥔 것으로 보이겠지만...


실상이 좀 복잡한 것 같더라고




+이주호 뒤를 이을 교육부 장관은


대학 총장 중에서 뽑는다고 썰이 들리긴 했는데


남자 총장, 여자 총장 검토하다가 여자 총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임


남자 총장이 민주당 쪽에 연이 꽤 있어서 의외인 것 같네



+박주민 경쟁자가 홍익표였나 홍영표였나 헷갈렸는데 지적해줘서 고마움


건너서 들은거고 송영길 대표 사례도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네



+행안부 장관이 상당히 의외인게


원래 서강대 나와서 서울 강동구청장 3선한 뒤에 이해찬이 대변인으로 맺어준 모 의원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


강동구 옆동네 구리에서 다선한 윤호중 의원이 되서 은근히 묘하네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