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런 글이 있대

몽골군이 전쟁중 방어가 잘된 적국의 거대한 성벽에 다가갈때,

그전까지 전투에서 포로로 잡은 그 나라의 군인포로, 즉 적국 군인포로를 인간방패로 삼아서 화살막이로 쓰며 진격했다고..


그때도 그 얘기가 악마의 화신같이 미친 짓으로 받아들여졌다함.

내가 살다살다 이런 악마같은 족속들은 처음본다 죽어서도 그 죄를 씻지 못할거다, 최악의 지옥에서도 도저히 받아주지 않을 대악마들 하면서 역사가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 기록이 남아 있다함.


근데 그건 생과 사를 오가는 격렬한 전투에서 상대방이 나를 죽여버리려고 화살을 쏘니까, 그 전까지 전투에서 나에게 칼과 창을 들이밀던 적국의 군인포로들을 방패막이로 쓴거라 그나마 그나마 어떻게든 이해를 해보려고 애를 애를 쓰면.. 또 모르지만..


의사집단은 격렬한 전투도 아니고 상대방이 나를 죽이려 한것도 아니고, 환자들이 그 전까지 전투에서 내게 칼과 창을 들이밀던 적국의 군인도 아닌데.. 인류사회의 자국민 최약계층을 방패막이로 쓰면서 협박하고 있음..


진짜 그로테스크하고 극도로 역겨운.. 

이게 대체 뭔가 싶고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임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