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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sh Blush
중국에서 만든 건가 했는데
알고 보니 캐나다 게임이더라
그래서 영어만 지원함
(쉴 새 없이 나오는 영어 말장난은 덤)
잠깐 맛만 보겠다 해 놓고
어느새 한 달 넘게 플레이해서
후기를 조금 써 봄
불호 탭인데 그건 -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방치형 게임으로 강추
그 이유는 나중에
동물원 개장날 알바로 들어간
주인공이 실수로 마법의 물을 나눠줘서
손님들을 동물로 만들어 버리는데
그렇다
만악의 근원은 바로 주인공이었다
(아 너무 멋지다)
게임 방식은 별거 없다
요구 스탯 올리고
대화 눌러서 호감도 쌓으면
CG 나오고 끝
단계는 연인+100까지 있는데
실질적으로 대사 추가는 연인+2가 끝이고
그 이상은 자기 만족의 영역인 듯
스토리는 그냥 어쩌다 우연히 동물을 만나서 썸타다가
오 님아 저 저주 풀림!! 저희 이제 사귈까요?
딱 개구리 왕자다 (근데 개구리는 업승ㅁ 뭐지?)
그래서 스토리보다는
개그랑 캐릭터성으로 승부 본다는 느낌 로맨스는 어디로?
가끔 보면 어떻게 이런 대사를 생각했지???!!
싶을 만큼 아스트랄하다
서양 게임이라 그런지 평범한(?) 꽃미남부터
아무렇지 않게 제4의 벽을 깨고
직업이 쾌락주의자에 남자지만 여장을 하는
무지개 머리 양성애자 페가수스까지 다 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사람 되면 집사 할로윈 등
코스튬도 입혀 줄 수 있음
예뻐 보이는 거 많던데 돈이 크흡
(리셋 사진)
이 게임 아이덴티티 리셋이다
캐릭터를 공략하면 수치가 쌓이고
리셋하면 그만큼 시간이 조금 더 빨리 간다
리셋 수치 100배 요구하는 캐릭터도
있어서 올클하려면 사실상 필수
플레이어 아바타다
남자를 고르든 여자를 고르든
성별에 대한 언급을 안 하기 때문에
그냥 본인 원하는 거 하면 되겠다
그리고 꾸미기 해도
CG에는 반영이 안 돼서
늘 대머리다 (ㅋㅋㅋ)
채팅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게스트나 공략 완료한 캐릭터랑
온 더 훅처럼 채팅을 할 수 있다
다하면 CG 3개를 얻을 수 있고
선택지에 따라서 옷이 바뀌는 CG도 있는 것 같다
공략캐의 소소한 하루 느낌
약간 그렇고 그런 암시도 있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한테 속옷만 입은
셀카를 보내는 등(???????)
좀 뜬금없는 노출도 있다
(앱스토어 12세 심의한 사람 저 좀 봅시다)
그래서 리스나 포처럼 캐디 잘 뽑혀도
옷을 입은 CG가 한 장도 없는 걸 보면
좀... 많이... 아주 많이... 슬프다...
(상점 사진)
상점이다
다이아는 출석 체크랑 광고 보면 모이고
인게임 머니는 2배 광고 12시간마다 줘서
부족하진 않다 (아직까지는)
웰컴 번들이랑 보이스 번들 지르면
한 만오천 원 저옫 하는데
이 게임 오래오래 즐길 생각이라면
후회 안 할 선택이라고 생각
리스는 성우님이 애드립으로
냐하하~ 같은 거 넣어 줌ㅋㅋ
그리고 중요한 거
Phone Fling에서는 다이아 200개
Value에서는 현금 5000원 꼴로
새로운 캐릭터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물론 할인도 한다
근데 Value는 업데이트 안 한 지 꽤 된 것 같다
현질보다는 광고를 밀어 주는 듯
참고로 Value 말고는 채팅 완료해야지 잠금 해제되니까
일단 사고 보기보다는 먼저 체험해 보고 구매하자
말로만 하면 잘 안 와 닿을 것 같아서
스크린샷 몇 개 가져옴
캐릭터성 하면 콜이라는 캐릭터가 빠질 수 없는데
이 친구가 직업이 Eavesdropper라고 염탐꾼임
그래서 다른 캐릭터랑 이야기하다가 오면
이렇게 그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상태에서 다시 다른 캐릭터한테 가면
공략캐가 밤길에 누군가 나를 보고 있었다는 둥
스토킹 당하는 듯한 언급이 있다... 흠좀무;;
그리고 아래부터는 재밌었던 부분
본인 장르 인정사정없이 까는 포
???: 질투 안 한다고!!!
포야 거기서는 행복하거라... (까마귀)
자기는 간지럼 안 타는데 생일 때만
특별히 그런 척해 주겠다는 보크스
총평 스토리보다는 개그와 캐릭터성이 중심
광고랑 출석 체크만으로도 재화가 수급이 돼서
하루에 한두 번 접속해 주면
오래오래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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