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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주의

밑에 세 줄 요약 있음

(짤막글 바로 위)


찍먹만 하겠다 다짐해 놓고

어느새 4개월 가까이 접속 중



특이하게 캐나다산 게임이라서 영어가 메인임

(쉴 새 없이 나오는 영어 말장난은 덤)



줄거리는 대충 동물원 개장 첫날

알바로 일하던 주인공이 실수로

마법의 물을 나눠 줘서 손님들을

동물로 만들어 버렸다는 내용



그렇다 만악의 근원은

바로 주인공이었다...



로비에 들어가면 공략캐가

털을 휘날리며 플레이어를 반겨 주는

아주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음



공략캐한테 선물을 주거나 스탯을 올려서

관계(좌측 상단에 있는 바)를 진전시키고

최종적으로는 연인까지 가는 게 목표


등장인물이 기본 공략캐 12명 + 한정 공략캐 11명 +

채팅 전용 게스트 14명 = 총합 37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자랑하다 보니 취향 못 찾기가 더 힘들다 ㅋㅋ


대신 뭐 개인 스토리라 할 만한 건 딱히 없고...

놀러 나갔다가 우연히 동물이 된 공략캐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그냥 개구리 왕자식 전개임

정작 개구리는 없다


그래서 스토리보다는 순수 개그랑

캐릭터성으로 승부 본다는 느낌이 강함



말 나온 김에 이 게임에서 캐릭터성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이 콜이라는 캐릭터!

약간 거짓말 잘하는 얀데레? 스토커? 그쪽 계열임


이 친구는 특이하게 다른 공략캐랑 있다 오면

이런 식으로 그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상태에서 다시 다른 캐릭터한테 갈 시

공략캐가 밤길에 누군가 자기를 보고 있었다는 등

스토킹당하는 듯한 정황이 보인다... 흠좀무;;


(사실 공략캐 대부분이 광인 or 초인이라

콜이 역관광당할 때도 많은 건 함정)



공략캐가 동물에서 사람으로 돌아오면

집사, 가장무도회 등 다양한 컨셉의

예쁜 코스튬을 사서 입혀 줄 수도 있고



온더훅처럼 캐릭터랑 1 대 1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음

사실상 이 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컨텐츠


근데 이게 노출이 좀 있는 게임이라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속옷만 입은 셀카(???)를 보내는 등

좀 뜬금없는 시추에이션도 있긴 함



...앱스토어에 12세 이용가로

올린 사람은 저 좀 봅시다


현질은 광고만으로도 충분히 재화 수급이 되다 보니

굳이 안 해도 상관은 없지만 게임 오래 즐길 생각이라면

웰컴 번들이랑 보이스 팩(합쳐서 약 15,000원) 사는 거 추천

성우님들 기합 잔뜩 들어가서 목소리 듣기만 해도 잼남 ㅎㅎ



그리고 지금 이벤트 중이라 조금만 시간 투자하면

데이트 나간다고 아빠 옷장 터는 독서광이랑 올백 교수님

한정캐 공짜로 받고 시작할 수 있음 츄라이 츄라이!! 아무튼 세 줄 요약


밑에는 플레이하면서 찍은 스크린샷이랑 그에 대한 짤막글



미연시 평론가 포



???: 질투 안 한다고!!!



포야 거기서는 행복하거라...



자기는 간지럼 안 타는데 생일 때만

특별히 그런 척해 주겠다는 보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