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치 않는 정부에 복종하고 지지하도록 인간을 정당하게 강제할 수 있다는 주장은 자명한 거짓이다. 원치 않는 정부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노예이다. 원칙적으로, 정치적 노예제도와 소유적 노예제도 사이의 차이는 없다. 두 체제 모두 인간의 자기소유와 노동생산물의 소유권을 부정한다. 동시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신체와 재산을 소유하고, 원하는 대로 처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한 사람의 자연권은 그 자신의 소유이다. 이에 대한 모든 침해는 동등한 범죄이다. 강도가 한 사람에게만 행하든, 정부가 수백만 명에게 행하든 말이다.

3. 다수가 소수를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소수는 권리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다수가 그들에게 허용하는 것만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 없다.

4. 다수가 소수를 지배할 권리를 가진다는 원칙은, 사실상 모든 정부를 단순히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반드시 주인이 되고, 다른 한 사람은 반드시 노예가 되는 대결장으로 만든다.

5. 인간은 왜 자신과 다를 바가 없는 사람에게 지배당하는가? 그들은 천성적으로 다른 사람을 지배할 권위가 없다. 그들의 의지와 관심사는 다른 사람의 의무 혹은 권리의 유일한 기준이 될 수 없다. 그것은 강제 혹은 사기이며, 그렇지 않다면 둘 다에 해당한다.

6. 우리는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정부를 발견할 수 있다. 정부는 우리에게 돈을 요구하고, 봉사하도록 강제하고, 중형의 집행을 빌미로 많은 자연권의 포기를 강요한다.

7. 자기 의지에 반해 정부를 지지하도록 강제당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모든 정부는 폭군이다.

8. 나머지 사람을 강제로 복종시키기 위해 필요한 수 만큼의 동의만을 실제로 이끌어내는 것은, 약자가 노예가 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하는 계략이다.

9. 정부는 마치 노상강도처럼 "네 돈을 내놓거나, 목숨을 내놓아라." 라고 말한다. 하지만, 적어도 노상강도는 당신의 돈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거나, 당신의 이익을 위해 그것을 사용하려는 '척' 하지 않는다.

10. 단 한순간이라도, 모든 정부는 오로지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집단보다 합리적일 수 없으며, 정직한 목적을 가진다고 여겨질 수 없다.

11. 만약 정부가 우리를 재산으로 소유한다면, 그들은 우리의 주인이고, 그들의 의지는 우리의 법이다. 그들이 우리를 재산으로 소유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우리의 주인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그들의 의지는 우리에게 어떤 권위도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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