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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은 진리다...

멍청이들이랑 게임하고 놀고 하하하 할때는 괜찮지만

어쩌다 토론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주제거리가 나올때 

이 빡대가리새끼들 말도안되는 소리하는거보면 속이터진다.

아주 당연하고 상식적인 정답이 있는데 뭔 개소리를 하는지

그때마다 태클걸고 "봐라, 이건 이거고 이건 이거니까 저건 저거잖아"

말하고싶어도 참는다... 한번으로 끝나면몰라도 다음에 또 생기고 또 생기고

그때마다 태클걸고 생각꼬라지 뜯어고치면 매우 기분나쁠테니까

빡대가리새끼한테 본인이 빡대가리라는걸 실감시켜주는건 유쾌한 일이 아니다...

나는 유쾌한데 그놈이 유쾌하지않아

사람마다 대갈통의 처리속도나 논리회로는 차이가있겠지...

나의 대갈통은 0.1프로 안에 들어가겠지만, 

역설적으로 수많은 빡통들의 존재를 입증하는 사실이 된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속은 부글부글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같은 상황, 같은 대화가 펼쳐져도 

직장 사람들은 "아!", 이 빡대가리들은 "근데?"

누군가는 1의 정보로도 10을 이해하지만 국평오는 10의 정보가 있어야 1을 인지하고 0.5를 이해하며 0.5를 오독한다

빡대가리새끼 대갈통 후려치고싶네

따라서 인터넷세상에서는 의견표출이 일어나는 장소가 기피해야할 제 1순위다

현실에서는 대면하기 어려운 빡통들의 생각이 무수한 수의 동류들의 지원을 받아 데이터세상을 쩌렁쩌렁 울리고있으니

우연히 그런 장소를 눈에 들이면 역겨워서 냉면이 먹고싶어진다.

톡 쏘고 시원한 물냉면이 먹고싶어지는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