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상당히 멘탈이 털리고 심박수가 빨라졌었다. 그런데 지금 차분히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
2. 이 세상에 좋은 경험, 나쁜 경험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나의 해석의 문제일 뿐이다.
3. 세 가지 질문을 해보려 한다.
1)내가 의식적으로 주입한 생각이 맞는가?
무의식적으로 그냥 기분이 나빴다.
2) 잘못된 해석에 근거한 것 아닌가?
그렇다. 역시 객관적으로 나에게 유리하므로 해석을 다시해야 한다.
3) 신념은 해석의 문제일 뿐이란 걸 잊은 것 아닌가?
그렇다. 지금 하고 있는 생각들은 해석의 문제. 오늘 내가 사로잡힌 생각들이 나에게 활력을 주는 생각들인가?
만약 아니라면 바꾸자. 아무리 최악의 상황에서도 본인에게 용기를 주는 신념을 선택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관점으로 볼 수도 있다.
1.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돈을 돌려받는 것.
2. 진실은 무엇인가?
법원에선 우선 나에게 돈을 받을 권리를 주었다는 것. 그리고 상대방은 논리가 없다는 것. 내가 불안해하는 이유는 혹시 모를 것에 대한 불안함이다.
확실히 이를 볼 때 모든 것을 거는 방식의 주식투자나 사업은 나에게 맞지 않다. 내 성향에 대해 생각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3. 2의 관점에서 1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기다린다. 그 전까지는 내가 해야 할 일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은 순리대로 흘러간다.
만약 내가 걱정하는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상대방의 소송-패소-구매 후 연체금 내야 함
어느정도의 비용이 드는가?
최대 150만원+연체금 100만원 정도?
그러면 약 250만원정도 더 내고 구매하면 되는 것이다.
이때쯤이면 내가 번 돈으로 메꿀 수 있다. 한 마디로 손해볼 것이 없다.
만약에 이긴다면 반대로 이 정도의 돈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은 논리가 없다. 또한 나에게 소송을 걸 수 있을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
우선 내가 하는 말을 이해를 못한다. 그리고 누가 소송을 어떻게 걸 것인가?
담당자는 본인 돈도 아닌데 괜히 회사에서 변호사들한테 가서 고민하며 소송을 하기보다는, 그냥 돈을 내주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이의신청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ㅋㅋㅋ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애들은? 일단 소송을 할 기본적 지식이 없다. 내가 보낸 내용증명에 있는 법리해석도 못한다. 그런데 거기서 사장이 회사에게 소송을 하자고 한다면? 그리고 당사자적격도 없어 각하될 가능성이 크다ㅋㅋㅋ
만약 한다면 또 소장 작성하거나 변호사 찾아가야 되는데 그렇게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걱정할 것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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