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는 행위로 거듭난다는 교리가 아니다.



약2:9 너희가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면 죄를 범하고 율법에 의해 범법자로 확정되리라.

약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모든 것에서 유죄가 되나니

약2: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께서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이제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이건 율법을 다 지키라는 말이 아니라 앞구절들에서 가난한자를 업신여기는 성도의 행실을 지적하며 사소해보이는 죄일지라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말씀이다.




약2:12 너희는 자유의 법에 의해 심판 받을 자들처럼 말하고 행하라.

자유의 법(신약)아래에서 심판 받을자(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 처럼 말하고 행하라

(율법아래에 있지는 않지만 율법을 본보기로 삼아 우리의 행실은 율법으로 인해 심판 받는 자와 같이 행하라는 뜻)




약2:13 긍휼을 베풀지 않은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을 받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기뻐하느니라.

13절은 12절의 결과로써 뿌린대로 거두는 것을 설명하는 구절이다.

(율법에 의해 심판 받는 자 같이 행함으로 긍휼을 베풀면 보상심판때 기뻐할 것이고 긍휼을 베풀지 않았다면 그 행위대로 긍휼 없는 보상심판을 받는다)




[야고보서 2:9~13 요약]

9~11:율법에 따르면 모든것에 유죄가 되니 기억하고 상기하여 사소한 죄일지라도 가벼히 여기지 말고 행실을 바르게하라

12:신약 자유의 법 아래에 있는 너희가 율법에 의해 심판 받을 자처럼 말하고 행하라
(율법을 전파하라는 것이 아님)

13:왜냐하면 율법이 본보기가 되어 믿음의 행위로 긍휼을 베풀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기뻐할 것이며 긍휼을 베풀지 않으면 긍휼없는 보상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씀)






약2:14 내 형제들아, 사람이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행위가 없으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이 구절을 행위 없이 믿음만으론 거듭나지 못 한다고 해석하면 안되기 때문에 교회시대 교리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하고 있는 것인데

믿음만으로 거듭나지 못한다는 뜻이 아니라 한 남자가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a man say he hath faith)
행위가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일 뿐이다.

야고보서 14절에 말하는 [구원과 유익]의 대상은 1차적으로
[본인이 아니라] 이미 거듭난 형제,자매이거나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기에 행함으로 도와줘야 하는
[물리적 구원]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약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2:16 너희 중에 누가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떠나가라. 너희는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라, 하고는 몸에 필요한 그것들을 너희가 그들에게 주지 아니하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약2:17 이와 같이 믿음도 행위가 없으면 그것만으로는 죽은 것이니라.

14절 바로 다음 구절들에 보면 알 수 있듯이 말로만 어렵고 힘든자들을 구원해줄 수 없다는 것

여기서 구원의 의미는 거듭남이 아니다.
(형제 자매는 이미 거듭남)




약2:18 참으로 어떤 사람은 이르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위가 있으니 네 행위가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내 행위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느니라.

약2:19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20 그러나, 오 허무한 사람아, 행위 없는 믿음이 죽은 것인 줄 네가 알고자 하느냐?

마귀는 복음을 알고 믿으며 우리보다 더 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 말씀이 틀림 없다고 믿는다.

그러니 우리가 구원받지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것

여기서 마귀가 믿고 떤다 라는 구절 다음 사람의 행위없는 죽은 믿음을 지적하고 있다.

문맥을 문자 그대로 물흐르듯이 읽으면

마귀는 믿고 떠는데 하나님을 거스른다.
허무한 사람아 너도 믿었는데 행위를 안하느냐?

라고 자연스레 해석할 수 있다.

믿음만 가지고 의롭게 되지 않는다는 말은 그런 겉으로의 의로움을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라디오가 배터리가 없다고 라디오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지만 라디오가 제역할을 못하니 있으나 마나한 죽은 것이라는 거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위와 함께 일하고 행위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여기서 믿음의 행위로 완전하게 되었다는 말씀은 믿음과 행위로 구원받는다는 것이 아닌 다른 완전함을 말한다.

이미 그리스도를 통해 혼의 완전함을 입은 그리스도인은 완전해지는 과정이 존재하며 그 구절은 다음과 같다.




엡4:11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엡4:12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엡4: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딤후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골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라. 사랑은 완전하게 매는 띠니라.

위 구절들로 알 수 있듯이 완전함을 입은 후 그리스도인으로써 말씀과 사랑으로 삶 또한 완전해질 수 있다.




히5:8 그분께서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 받으신 일들로 말미암아 순종하기를 배우사

히5:9 완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

완전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순종하기를 배우사 완전하게 되셨다고 말씀한다.




요일2:5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

비유로 그리스도인으로써 완전함을 간단히 말하자면

부부가 결혼식을 하여 결혼을 완전히 했지만 [부부생활]에서도 완전해져야 한다는 것과 같다.




약2:24 그런즉 너희가 보거니와 사람이 행위로 의롭게 되고 단지 믿음만으로 되지 아니하느니라.

이 구절은 약2:9~20까지 설명하면서 믿음과 행위로 의롭다인정 받아 구원받는 것이 아닌 믿음을 행함로 드러내는 행실의 의로움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율법을 통해 속사람이 의롭게 되라는 말이 아니라 율법과 관계없이 그리스도를 통해 의롭게 된 사람이 믿음의 행위로 그 행실이 의롭다 인정받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속사람이 의롭다 인정받은 그리스도인 또한 방탕하게 산다면 단지 믿음만으로 그의 [행실]을 의롭다 인정하진 않는다.




[해석의 정리]

야고보서에서 나오는 행위의 의로움은 거듭남이 아닌 행실의 의로움이다. 거듭남은 속사람의 의로움이라면
믿음의 행위는 겉사람의 행실로 드러나는 의로움이다.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행실을 율법으로 인해 심판 받는 자와 같이 행하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기뻐할 것이다.

이미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의로운 행실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



+추가

야고보서 5장 부자는 5:4~6을 통해 알 수 있듯 야고보가 서신을 작성하던 당시 불의를 통해 재산을 축적한 부자들이 마지막 날들(초림~재림직전)에 쌓는 재산의 무의미함과 그런 재산을 쫓는 마음가짐이 자신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만드는지 그에 대한 심판과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