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페그오만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산업 전반의 기업의 유저 인식에 대한 개선이라는 대국적인 목적으로 두고서

거대공룡기업과 싸운다는 위치에 까지 왔다.


내가 총대는 아니지만

그런 위치였다면 나는 지금 지렸을거다. 도망쳤을거다.

여론의 기대와 눈빛도 솔직히 부담을 넘어 섬뜩하다.


이러할 때, '진짜 어른'에게 기대고 싶어진다.

말을 잘하는 웅변가든, 변호사든

우리의 의견을 대신해서 말해주고, 

의견을 모아서 글을 잘 써줄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해보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이런거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뇌절이지만, 속기사까지 구해서

간담회의 내용을 보관하는 것도 

영상보다 더 확실히 문서화로 보관할 수 있으니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겁쟁이라서

멀리서 지켜만보고 

몇 푼 안되는 돈만 보내지만


총대들 정말 존경스럽다.

용기를 가지고 맞서는 반역의 샛별들

어떤 결과를 가져와도

열렬한 개선식으로 맞이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