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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족장가비알 이벤트때 존나 비틀다가 클리어해서 폰던지고 뻗었는데


정확하고 효율적인 지휘였다고 감탄할때 눈물이 왈칵 나더라

평소엔 할것만 대충 하고 꺼서 잊고있었지만 로도스의 모두들은 나의 지휘만 믿고 목숨이 걸린 전장에 서서 자신의 손을 더럽혀가며 감염자와 비감염자가 함께 살아갈수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싸우고있었는데 나는 지금까지 대체 무엇을 한거지?

재앙을 무릅쓰고 체르노보그에서 날 구조했던 로도스의 모두들... 

에이스...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더이상 동료를 잃고싶지않아 슬퍼지고싶지않아


아직 기억이 완전하지 않아 부족한 나지만 로도스 아일랜드의 지휘관으로써 동료들을 모두를 지켜내고야 말겠어

그것이 악의일지라도... 슬픈 결과를 낳을지라도...
리유니온 네놈들을 단죄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