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같은 부서내 나이 한참 많은 아재가 갑자기 이민을 가고 싶다고 말함 그러면서 지가 어디로 이민 가야하는지 자꾸 나한테 징징거려 아니 난 능력이 안되서 생각도 안하는데 왜 나한테 지랄이지? 몇달을 이민 징징 이민 징징해서 지인 중에서 이민을 가려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옛날에 비하면 힘들어졌다는 말을 함

대강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고 다음날 그 아재한테 설명해줌

대화 내용 요약

영어됨? 다른 외국어 잘하는게 있음?

없음

그럼 이민 불가능임 영어 혹은 외국어 되는게 있어야 가능하다 외국인이 한국와서 한국말 못하면 어찌 살겠냐

양놈들은 한국어 한마디는 못해도 잘살더만

양놈하고 아재하고 같은급이라 생각말아라 아프리카나 동남아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외 선진국에서는 동남아나 외노자랑 같은급이라고 생각해야한다

뭐 시발? 내가 고급인력이고 출신이 어쩌고 (아주 장황한 개소리를 함)

그건 본인이 판단할 일이 아니다 그건 이민 받아주는 나라가 판단할 일이다

나 같은 고급인력이 어쩌고(신박하고 장황한 개소리) 외국어를 못해도 외국에서 잘사는....

그런 경우는 한인 타워에서 사는 사람들이겠지만 그러면 국내에 있는게 낫지 외국어도 못하는데 외국 나가나

그래도 (할수 있다는 꺾이지 않는 믿음을 가진 개소리)

그걸 나에게 호소해봐야 내가 뭘 어찌한다는 믿음부터 버려라 나에게 호소말고 직접 나서서 해결해라 나에게 지랄해서 얻고 싶은게 뭔데? 법원 판사 면회해서 콩밥 먹는거?

아니 이민 상담을 하는데 왜 협박을(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소리)

외국어 못하고 이민간다면 북한 밖에 없다 그짝 생각하는 것도 북한이랑 똑같고 뉴스보면 북한 찬양하는데 북한이나 연변쪽으로 가면 지금보다 잘살꺼다

후에 장황한 개소리를 했는데 또 똑같은 소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욕쳐먹고 그랬단 소리임

몇달뒤 난 그회사 나왔고 오는 연락을 다 차단했는데 내 생각에는 이 아재는 북한으로 이민갔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