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7월 26일, 센 강에서 개최된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프랑스러운' 기치를 뽐내며 전세계 사람들을 진감케 한 바 있다.



거기에 더해, 개막식의 충격 이전에도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종목이었던 축구(k리그 제외)가 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요새 올림픽에 관심을 갖는 힌국인은 주로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메달족'



메달족은 특정 경기를 열성적으로 보지는 않지만, 메달을 딴 경기만 리플하는 부류이다.



자신의 할 일은 하면서 대리만족마저 얻을 수 있으니 건전힌 취미를 즐기는 무리라고 볼 수 있다







둘째는 '가십(사건/논란) 유동'이다.


이 부류는 앞서 언급한 '프랑스러운 기치'에 감탄한 집단이다 . (많은 가십이 그렇듯, 유동들에게 옳고 그름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개막식이 이목을 끈 덕분에, 이들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프랑스' 언론의 실수를 뜯고 맛보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리고, 아마 이 게시물에 들어온 늪덕 마붕이들도 이 부류에 해당될 것으로 생각된다.





가십 유동인 마붕이들을 위해 이번에는 좀 웃긴 짤을 가져와봤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딱 봐도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위 사진에서 보이는 메달 계산 방식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논란이 오가고 있음)




"어? 한국이랑 이탈리아, 영국 중국 일본이 서로 비뀌었잖아? 그 와중에 프랑스는 그대로네ㅋㅋ"




"아 딱 알았음 ㅇㅇ"




"아오 프랑스시치ㅋㅋ 또 이상한 짓했어? "



"?!"


위 사진을 본 당신은 당연하게도 ' 문화국가 프랑스가 또 저질러버렸군!' 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놀랍게도 이건 캐나다 어느 매체(TSN)의 실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꼴에 지들 이름은 잘 써 놨다






"그, 그래..? 근데 캐나다 애네도 영연방 아님? 영국을 Japan으로 표기해놨던데 어떻게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지?"





담당 직원이 일하기 더럽게 귀찮았던 것이라는 등 추측이 난무할 뿐, 자세한 사실은 알 수 없다.





다만, 캐나다에는 많은 프랑스계 민족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추측하든 말든, 마붕이들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