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질적인 공간을 돌면서 항상 드는 위화감이 있었다.
이쯤 되면은 사람 한 명 정도 더 보이거나, 책상이나 의자 같은 물품이 하나 정도는 보여야 하는데,
그저 보이는 건, 끝없이 펼쳐진 아무것도 없는 방이었다.
그런데도 누군가 나를 지켜보면서 쫓아오는 듯한 모순적인 느낌이 드는 건 부정할 수 없었다.
이 이질적인 공간을 돌면서 항상 드는 위화감이 있었다.
이쯤 되면은 사람 한 명 정도 더 보이거나, 책상이나 의자 같은 물품이 하나 정도는 보여야 하는데,
그저 보이는 건, 끝없이 펼쳐진 아무것도 없는 방이었다.
그런데도 누군가 나를 지켜보면서 쫓아오는 듯한 모순적인 느낌이 드는 건 부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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