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에서 잠깐 소개시켜드리고 넘어갔던 강철 제작을 잊어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씀.
근데....어지간하면. 가급적이면. 가능하면. 왠만하면 안따라하길 권장드림.
그럼에도 따라하겠다면 끝까지 다 읽어본뒤에 생각을 재고하길 바람.
진짜로.
이놈의 열원심분리기의 재료중에는 강판이 들어감.
그것도 4개노. 한개만 들어가도 분노수치가 꽤 올라가는데 네개나.
분노수치는 왜 올라가냐구?
이제부터 제작트리를 보여드리고자 함.
이친구가 바로 우리가 만나야할 용광로임.
그냥 단순한 GUI로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뭔가 익숙한 게 보이지 않노?
맞음. 우린 앞서 2장 광물 정제라인에서 만난 열 자원을 먹는 친구임.
전기로도 귀찮은데 열이라니!!
다행히 이 용광로의 열은 열원심분리기의 열마냥 방치한다고 식지는 않음.
대신 재료가 좀 더러움. 망치질을 두번해야해.
음....망치 사용에 낭비되는 철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메탈포머를 만들어두길 권장드림.
뭐 겸사겸사 강화 CF 제작에 사용되는 철비계 제작에 사용되는 기계기도 하니까.
사소한 재료문제는 넘어가고, 이제 열을 자원으로 먹는 기계를 만났으니
열을 생산하는 기계를 만나봐야겠지?
열을 생산하는 기계는 세가지가 있는데, 지금 우리가 쓸 수 있는 친구는 두개밖에 없음.
그나마도 사실상 하나라고 봐야하지.
왜 자꾸 가짓수가 줄어드냐!!
한친구는 액체연료고, 한친구는 고체연료기 때문임.
산업과 액체연료라니. 생각만해도 뭔가 좋지 아니한 임계 반응이 일어날거같잖음?
잠깐, 그럼 나머지 한친구는?
....그만 알아보자.
무려 우린 아직 1티어에서 간신히 벗어나 2티어로 가고있는데 4티어나 되는 전압을 먹음.
심지어 이제 만들어야하는 강철을 요구하는 아이러니까지.
고로 우린 얌전히 고체연료를 기준으로 잡음.
다행히 고체연료라고 해서 뭔가 거창한 그런친구가 필요한건 아니고 그냥 태울물질이면 다 됨.
뭔가 별도의 시스템이 있는거같긴 한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냥 우린 단순하게 아 뭔가 기계가 열이 모자라대! 연료를 좀더 팍팍 넣자! 로 끝내자.
애초에 순수 산업모드 자체가 고인라인이라 그닥 관심이 가져지지도 않고
(그레그테크나 테크리본을 기준으로 잡기엔 거긴 이거보단 효율적인 멀티블럭 용광로가...)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네트워크 연결방식을 알아볼까?
간단함. 그냥 적당한 공터에 대충 툭 용광로를 들고 우클릭을 하면
요로코롬 열을 받는면이 절 반겨줌.
저 면으로 열을 받게끔 해야함.
근데...문제가 하나 있음.
분명 제 기억에는 원래대로면 히트파이프인가 히트뭐긴가가 있어야하는데...
검색을 아무리 돌려도 없음. 그런고로 우린 또 편법을 써야함.
아이고오!!!!
1차적으로 열 수전부로부터 한칸 떨어져서 아무 블럭을 설치한뒤에
그 블럭을 마주보고 파이어 박스를 설치하면 됨.
끝.
진짜 이게 끝.
이제 내부 GUI를 들여다보면
요로코롬 생겨먹은 GUI가 우릴 반김.
근데 내가 아까 뭐라고 했지?
ㅇㅇ. 시스템이 설명이 너무 불친절하니 그냥 우린 열 딸린다 그러면
드립다 연료 퍼붓고 편해지자고...
그렇게 연료 퍼부어놓고 용광로를 확인하면
요런 GUI가 반겨줌. 아 철은 내가 공략때문에 넣은거임. 원래는 텅비어있음.
철을 집어넣으면 저 Heat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하는데,
저거 다 찬다고 해도 강철제작이 시작되지 않음!!!
왜!!! 라고 하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상한데서 고증지키는 산업의 심보를 생각해봤음.
현대 산업에서는 엄청난 고압의 산소를 퍼부어서 철강을 만듬.
고압....의 산소....고압...? 설마?
불친절이 아니라 이건 그냥 엿을 먹인거잖아...
설마해서 그레그테크 잠깐 즐겨본 감각으로 해보니까 JEI와 다른 설명이 우릴 반김.
야!!! 그레그테크도 거짓말은 안했어!!!!
이쯤에서 어이가 없어질만한 강철 제작공정 몇가지.
강철은 그냥 다른모드로 만드셈.
고증을 원한다면.... 이머시브를 활용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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