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https://cafe.naver.com/hypixelserver/81349

언제 쓸진 모르겠지만 이라고 했지만 하루 만에 써버리기 ㅎㅎ;;

(장문 주의)


카타 24를 찍던 전, 어떤 한국인을 만나게 됨. 그리고 같이 던전을 돌게 됐음. 그 뒤 친추를 하고 게임을 껐음. 일주일 뒤, 그 사람에게서 귓말이 오게됨. 정말 뜬금없게도 코옵을 해달라는 거임. 당시에 전 /coop 밖에 몰라, 코옵을 하려면 새 프로필을 파야 하는 줄 알았음. 그러나 /coopadd를 하면 해당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었지. 그러나 전 뭔가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음. 그래서 지인의 계정을 잠시 빌려, 그 지인을 먼저 coop에 추가해뒀음. 언제든지 그사람을 킥할 수 있게. 그렇게 그 사람을 결국 추가해 버렸음. 그 사람은 처음엔 일을 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본 프필로 간 다음 프래그런을 돈다고 템을 무담보로 빌려달라는 거임. 이때 나는 눈치챘음. 약간의 말싸움이 오갔음. 나는 킥을 하려고 했으나, 컴퓨터가 렉이 걸려 지인의 계정에 접속할 수가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엄크가 떠버렸음. 결국 게임을 강제로 끄게 되고, 다음날 접속해보니 역시 섬은 개판이 되어 있었음. 농장을 tnt로 터뜨리고 미니언을 전부 제거해 버렸더라구. 하지만 농장은 폐기할 예정이었고, 미니언 또한 rabbit으로 좋지 못한 미니언이었기에 그나마 피해가 적었음. 라바버켓, 슈컴 10개 정도가 날라간 정도의 타격이었음. 이정도는 그래도 금방 복구가 가능했기에 다음부턴 아무도 믿지 말자고 생각하며 게임을 이어나갔음. 우선 섬부터 정리했음. 농장의 잔해를 싹 제거한 뒤에, 섬 크기 제한까지 전부 흙을 설치하여 완전한 평지로 만들었음. 그 다음 미니언을 설치해야 하는데, 어떤 미니언을 쓸지 고민이 많았음. 결국 언제나 수익이 같다는 점과 경험치를 얻기 좋다는 점에 이끌려 점토 미니언과 눈 미니언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음. 그러나 나는 이 미니언들을 무려 2년이나 사용했음.

해설1. 낚시 렙을 적당히 32렙 정도 찍은 후에 똑같이 수익이 일정한데 돈을 더 많이 주는 슬미를 쓰면 되는 것이었음. 해당 사례를 더 자세히 설명한 글: https://cafe.naver.com/hypixelserver/80773


5층을 하면서 몸이 너무 물렁하다고 느껴졌음. 그렇게 EHP를 올릴 수 있는 방법중, 펫을 바꾸고 낚시 렙을 올리기로 결정했음. 펫은 아직도 엔더맨을 잡다가 나온 Enderman 펫을 쓰고 있었음. 100레벨을 직접 다 찍었기에 15m 정도에 판매할 수 있었음. 그런 다음 딜러에게 좋은 에픽 예티를 구매했음. 낚시 렙도 올려야 하는데 마침 미니언도 점토였기에 금방 올릴거라 생각하고 시작했음. 그렇게 Salmon Armor와 Rod of Champions를 구매하고 낚시를 시작했음. The Park의 호수가 가장 좋다는 말을 듣고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음. 당시 전 낚시에서 어떤 RNG가 있는지 몰랐지만, GREAT CATCH! You found a [Lvl 1] Squid. 라는 메시지는 누가봐도 매우 희귀한 것을 얻었음을 직감할 수 있었을 거임. 무려 낚시렙 17렙때 첫 오징어펫을, 그것도 레전더리를 뽑은거임. 확률은 무려 0.0017%임. 이렇게 낚시를 하다보니 21렙을 찍었음. 팬텀 로드를 써보고 싶어서 사서 써봤음. 좀 재밌어서 한번 Ghost를 잡아보기로 했음. 하나 잡는데 30초가 걸리지만 어쨌든 잡히는게 신기했음. 빨리 잡아보려고 Werewolf Armor를 사고 에센스를 직접 다 쓰면서 5별을 찍어서 쓰는 뻘짓도 해봤으나 당연히 스탯이 충분할리가 없었고 돈낭비만 하게 되었음.


해당 장비들을 팔아버린 후 다시 던전에 집중하면서 틈틈히 낚시도 하다보니 결국 카타 24를 달성했음. 5층만 돌아서 카타 24를 달성한 뒤, 7층은 당연히 캐리를 받았음. 그렇게 오래도록 함께한 SA를 판 뒤, 네크론과 Tarantula 헬멧을 구매했음. 나도 이제 네크론을 입었으니, 당당하게 5층에서 아처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5층을 돌았음. 골든뚝을 직접 얻어서 직작해서 사용했음. 그러다보니 최초로 던전 이득을 보게 됨. [MVP+] Plakrs unlocked Shadow Assassin Chestplate ✪✪✪✪! 지금이야 SA 체플이 10m도 안하지만, 당시는 무려 20m의 가치를 지닌 드롭이였음. 이때까지 얻은 이득중 가장 컸던게 11m인데, 이런 것을 기대도 안했던 던전에서 얻어보니 정말 짜릿했음. 그 뒤 카타 26을 찍었을 즈음부터 6층을 하기 시작했음. 보스전 테라코타 페이즈가 너무 아프고 또 너무 느려서 딜을 올리기 위해 또 탈리즈만을 모으기로 했음. 싼 탈리들을 모으다보니 대미지가 꽤 상승했음. 그러나 이때 탈리즈만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남. 바로 기존의 리포지 시스템이 사라지고 Power Stone으로 변경된 것이지. 이 업데이트 때문에 공속의 대부분을 잃어버렸고 결국 공속이 부족한 채로 살다가 Itchy 파워스톤을 발견해 사용했음. 또 에픽 예티가 너프를 먹었기에 팔아버리고 기본적으로 안넉이 달려있어 펫 아이템을 바꿀 수 있는 Turtle이 마음에 들어 터틀을 구매하였음. 공속템을 착용할 수 있기에 탈리가 조금 적어도 공속을 충족할 수 있기도 하구. 딜이 낮아진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딜을 메꾸기 위해 탈리를 더 얻기로 했음. 우선 캠프파이어부터 하려고 마스티프와 위더클락 소드를 구매했으나, 이 때는 엄청난 버그가 있었음. 바로 불이 붙어 있을때 위더클락 소드를 키면 마나가 증발하는 버그지. 결국 이것 때문에 레전을 얻는 데에 실패하고 맘. 그래도 다른 탈리들을 모으며 성장해 나갔음. 그 뒤 던전을 돌다보니 속도가 좀 부족했는데, 랜덤 팀원이 네크론 부츠를 팔고 맥서를 사라고 조언을 해줌. 실제로 주주를 쓸 때는 딜이 거의 차이가 안나고 속도는 꽤 빨라지기에, 맥서 부츠를 쓰는 것이 더 나았음. 맥서가 더 쌌기에 네크론을 팔고 남은 돈도 조금 생겼지. 아마 이때부터 갤러리에 입갤했을 것임. 내가 쓴 글들도 이 시점부터인 것을 볼 수 있음.


이때 돈이 많이 부족해져서 돈을 벌기 위해 노가다를 시작했음. 우선 마스티프가 있어서 늑슬부터 해보다가, 때려치고 다시 6층으로 갔음. 카타 렙도 올리면서 돈을 벌 수 있었거든. 또 프래그런도 조금씩 해 보았음. 질럿 노가다보다 훨씬 잘 벌렸음. 드디어 엔더 월드에서 탈출할 수 있었음. 이때 유독 여러 패치들이 많이 있었고, 또 유독 버그, 듀프가 자주 터지던 시기였음. 이 이야기는 또 다음에 해보도록 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