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실제 사건이 아니다보니 약간 디테일이 부족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차라리 계획적 범행이 아니라 우발적 범행으로 스토리를 구성하는 게 나았을 듯
왜냐하면 이해가 잘 안되는 게 내가 범인이라면 굳이 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살해하기 보다는 따로 불러내서 살해했을 것 같음
아무리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수면제를 먹인다는 계획을 세워도 누군가는 삼식처럼 술을 안 먹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생길 수도 있는데
살인자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살해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음
만약에, 살인자가 일부러 다른 사람들이 지목받게끔 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범행을 저지른 거였다면
다른 사람들이 의심받을 수 있게 살인자가 직접 어떤 장치들을 해놓던지, 사건 현장을 꾸며놓는다든지 했으면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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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도 만약에 살인자가 그냥 시간이 없어서 못한 거였다면
마지막 결말 때 부연설명을 자세히 해주면 좋았을 것 같음
그래야 디테일이 떨어져서 미처 준비를 못한 게 아니라
사실 이런 걸 다 설정해놓고 스토리를 구성해 놓았다는 증거를 시청자에게 보여줄 수 있으니깐...
양띵크루 멤버들이 프로파일링을 자세하게 잘하지는 못하는 만큼 궁금했던 부분들을 제작팀게이들이 직접 상세히 설명해주면 좋았을텐데ㅠ 하는 아쉬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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