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크루에 한해서는 N인가봐..

월간양띵을 들었을땐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

내가 월 몇억씩 버는 부자였다면 양띵크루를 금전적인 고민 하나없이 풍요롭게 지원해줄수있었다면 달라졌을까?

아니 그런 능력이 있다 한들 한명이 그렇게 지원한다고 그게 양띵크루가 행복하게 방송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일일까?

월간양띵이 된 것엔 물론 단 하나의 이유가 아닌 여러 사유들이 있지만 그래도 방송이 일이기 때문에

내가 방송에 단 하나 고민도 안들게 띵의 기획을 모두 이루어줄 개발팀과 모든 금전적인 지원이 가능한 능력자였다면... 이런 쓸데없는 생각들도 드노..


사실 아예 방송을 그만두지않는것만으로도 월간양띵도 너무 ㄳㄳ.

준비되어있는 컨텐츠도 넘 감사하고 기대됨.


그냥 좋아하는것들이 멀어질때면 맘이 아프더라구.

예전에 딱 이런기분을 느낀게 앱게임 중에 있었음.

듀랑고라는 게임 아는게이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완벽하게도 마음에 쏙드는 게임이여서 잠도안자고 종일 하고 그랬거든.

그게 서비스종료했을때 이런 같은 마음이 들었음.


다른 드라마 애니 영화 넷플 쇼츠 아이돌 배우 스트리머...

전 정말 다른건 잘 몰라. 매일 유튜브에서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양띵크루만 너무 즐겁게 보거든.


학생때도 친구들 죄다 아이돌에 빠져있을 때 아이돌한번 좋아해본적이 없었는데

양띵크루는 하도 많이 봐서 크루들 이름 나이 생일 성격 취향 입맛까지 외우게 되고

종일 일하면서도 양띵크루만 봐.


한명 한명 다 매력적이지만

함께있을때의 양띵크루가 왜그리도 좋은지. ㅠ


나같은 생각 하는 게이들 있음 ㅎㅎㅎ

돌아올 수 없는 옛날 메이플 옛날 던파가 그립듯 예전에 매일 함께하던 양띵크루가 추억팔이처럼 그리워서 주절주절 잡소리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