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겸 좋은거, 나쁜거, 디시 블로그, 갤러리 상관없이 무작위로 작성하겠음
사실 좀 길게 앞뒤문맥 맞춰서 쓰려고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좀 힘들더라고 이렇게나마 남겨보려함
출연신청
약 11~12년 경 마인크래프트 만화의 태동과 함께 존재하였으며 15~16년 경 대부분의 유저들이 서로를 알게 되고 인원이 고착화된 후 급격히 존재를 감췄음
사실상 초기 유저들이 아무 생각없이 보낸 스킨이 자연스럽게 자캐로 변하고, 관심도 없던 사람이 지인이 되는 등 친목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나중에 만겟 친목사태로까지 스노우볼이 굴러가게 된다
이 문화의 연장선으로 리그, 또는 스킨을 가지고 있는 친한 지인의 자캐를 단편만화에 출연시킨다던가, 짤을 만든다던가 하는 일종의 교류 형식도 취하였으나 현재는 이 또한 사장되었음
단체짤
제목이 모든걸 말해주고있어서 쓸만한게 없긴한디...
마찬가지로 친목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음 다만 메일로 보내기만 하면 출연이 가능해서 네임드 유저의 짤에 나왔다! 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 가끔 댓글에서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싶기도 했던 기억이 있노
당시 이멭의 최적화가 워낙 형편없었기도 했고...표정리그와 캐릭터 리그가 보편화되면서 사양이 급격히 올라가 상당히 곤역을 치르던 유저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함
서이편지, 익명편지
이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지? 라는걸 작성하는 글, 공감으로 신청받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참 솔직했다 싶노 디시 고유의 문화인 만큼 인터넷에서의 친목의 장이 트위터, 디스코드로 넘어가 현재는 찾기 힘든 문화임
하지만 개인적인 소통 없이 워낙 이런 편지, 혹은 이벤트만 받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어느날부터 ~쪽 사람들 혹은 친한 사람들만~ 정도로 제한을 걸어두는 경우도 있었고 혹은 솔직하게 "잘 모름~"이라며 작성하는 경우도 많았었음 어떤 경우는 극단적으로"나한테 관심 껐으면 좋겠음"라는식으로 말하는게이도 있었었노
현 글은 유센 신고글, 저격글은 훨신 더 과격함 대놓고 인신공격함
저격글
일명 (퍼뜨려줘라)문화 사실 15~17년 자체가 워낙 루리웹식 멍석말이 문화가 제일 흥할때기도 했고 갤러리가 아닌 블로그와 톡방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었기에 이멭계 초~중기에선 사적제재와 뗄 수 없는 관계기도 했고
동시에 디시 블로그 특유의 네임드화와 넷상일찐 문화가 어느정도 존재하여서 정치질의 수단으로도 이용되었었음...라고는 생각되지만 남아있는게 많지않아 이 부분은 전후관계 파악이 힘드노
아무튼간에...어떤 저격글이 도덕적으로 옮냐 그르냐를 떠나 잘못된 문화였음은 확신함 그렇기에 현재는 해당 짤처럼 유센 내 법망의 테두리에서 작동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예전이였으면 바로 일주일동안 온갖 톡방 블로그에서 조리돌림당했으니...
투표
자신이 어떤 만화를 만들지, 재미있는지, 어떤 캐릭터가 제일 멋있는지 또는 어떤식으로 전개를 이어나갈지 유난히 독자참여적인 마인크래프트 초반 만화들중에서도 제일 두드라지던 문였음 다만 여기 나온것중에서 제일 빨리 사장되었음 유저 입장에서도 작가 입장에서도 재미없었거든
모집 및 공모전 이벤트
15~16년 이멭보다도 더 전, 우마공, 월마카 만겟 시절의 네임드 작가들이 가끔씩 열던건데
따지고 보면 그때만 가능했었음 그때는 일반적인 마인크래프트 갤러리 이용자들도 네임드 작가들은 보러오는 분위기가 있었거든 하지만 얼마 가지못해 사장되었음
대충 이유는 1짤로 요약이 가능하고...사실 마포갤로 이주할 때 어느정도 예견되었던 일으로 이때부터 일반적인 마인크래프트 플레이방법과 따로 분리된 일종의 창작활동으로 인식되게 된 것 같노
현재까지도 저때 아니면 활성화된걸 본 적이 없음
마인 시네마
이멭계의 태동기에는 마인 시네마-디시 블로그 두곳이 활성되어있었으며 디시 블로그 인원들이 급격하게 네임드화되고 친목그룹을 형성함에 따라 역사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음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아쉽게만 느껴지노
마포갤
과거 우마공 만화 게시판 유저들이 이동한 갤러리, 유센 설립 극초기에도 잠깐 활성화되었던적이 있었지만 유센에 밀려 다시 사장되었음 나름 역사있는 카페인 만큼 유물이라 할만한것들이 정말 많음 뒤져보면 정말 재미있음
대충 마인크래프트 기반 창작 커뮤니티 계보는 우마공 만화게시판 -> 마포갤(1세대) ->디시 블로그+ 마인시네마(2세대) -> 디시 블로그 -> 마갤 -> 마갤 + 디스코드 로 보는게 편함 만화게시판에서 마포갤로 넘어갈 때, 마인시네마 설립 초기에 내가 없었기에 정확히 말하긴 힘드노
만화러, 영상러, 짤러 등등등 구분법
워낙에 구분짓기 자체가 재미있기도 하고...연령대가 낮아 여러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어 짤러, 만화러, 영상러, 리그러 등등등 er를 붙여 구분하였음 리그는 특히나 총, 도검으로 나눠서 구분하였던 기억 또한 있노 유센으로 넘어올 때 짤 만드는 사람이면 리그 못 만드는 사람 없게 되었고 영상 만드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다들 접어서 이러한 구분 자체가 잊혀졌음
혹시라도 더 생각나는거 있으면 댓글에 써줘라 추억팔이하고싶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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