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방송에서 본인이 지향하는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 아님.


직접 영상을 확인한 결과, 삼식의 발언에서는 박멸, 교화라는 단어를 제외하고는 문제 될 건 없었다고 봐. 다만 자칫보면 주접하는 시청자-> 양띵크루 오래된 팬, 교화? 라는 것이 당황스럽긴 함.


확실한 건 양띵크루팬, 여성시청자라는 주제로 흘러가는 상황에 난무하는 조롱 플로우, 성희롱과 혐오발언들의 채팅들을 중재하지 않는다는 모습은 문제점이라고 생각이 듬.


최종적으로 논란이 불거진 영상에 대해서만 말함.


남초 분위기에는 게임 속 캐릭터나 가상의 어떠한 인물을 두고 희롱성 댓글들이 난무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 이에 대해 세밀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는 건 과한 느낌일수 있고. 그러나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 대상이 되면 이야기가 다름. 여성 시청자의 도네에 올라오는 희롱성 발언들을 아무 생각없이 제재하지 않는다는 건 그 시청자게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음. 자신을 향한다는 것을 아는 발언들에 대해 소수 여성 시청자게이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이 그저 예민함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이것마저 가면을 써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면 안되냐?


삼식의 발언들은 혐오성이 없었더라도 그 발언에 채팅창, 제 3자의 반응들이 조롱 플로우로 조성이 된다면, 그것을 막는 것까지가 역할이라고 생각함. 주접 채팅을 잘라내는 것처럼.



모쪼록 건강한 방향으로 생각해주면 좋겠음. 방송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