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말도 맞았다.앞을 볼 수 없었다. 난 뒤만 보고 있었다.내가 정말 과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복수하고 싶은 건가?아니면 이 분노를 쏟아낼 그릇이 필요했던 것뿐인가.단순한 화풀이인가? 애초에 이런 식으로 복수하면 그 앞에는 뭐가 있지?더는 그런 게 중요치 않았다. 그런 걸 생각할 여유 따위 없었다.결국, 난 지키지 못했다. 나 때문에…사람들 때문에… 이 도시 때문에!!!지켜야 할 걸 지키지 못한 사람에게는 무엇이 남는가.…껍데기만이 남는다.
그 사람의 말도 맞았다.앞을 볼 수 없었다. 난 뒤만 보고 있었다.내가 정말 과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복수하고 싶은 건가?아니면 이 분노를 쏟아낼 그릇이 필요했던 것뿐인가.단순한 화풀이인가? 애초에 이런 식으로 복수하면 그 앞에는 뭐가 있지?더는 그런 게 중요치 않았다. 그런 걸 생각할 여유 따위 없었다.결국, 난 지키지 못했다. 나 때문에…사람들 때문에… 이 도시 때문에!!!지켜야 할 걸 지키지 못한 사람에게는 무엇이 남는가.…껍데기만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