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일하는 어느날 어떤 50대? 남자게이가 "고생하셈~" 하면서 가서 뭐라해야될까..

그냥 기분 좋네 ㅎㅎ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냥 고생하셈? 고생을 하라고? 음??' 라는 생각과 함께 한 1분 정도 뇌정지가 왔음

그 전까지는 일을 딱히 안하다 보니깐 그냥 학교 내에서 쓰레기통? 같은거 치울 떄 친구들이 해주는 말 아니면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일을 하면서 듣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좀 의문이 들었음..


이거 글 쓰고 따로 검색해볼 예정이긴 한데 고생하세요는 어떤 맥락에서 저런 말이 좋은 말로 바뀌었을까... 싶노

고생 단어 자체가 부정인데 고생하셈? 이거 의문이 생기니깐 갑자기 저 말을 들으면 그냥 기분이 언짢다? 칙칙하다? 좀 그런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