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동안 매번 전설을 남기며 매번 회자되던 레전드 컨텐츠 핵전쟁을 들고와서 이렇게밖에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움

일단 (어쩔 수 없는거지만) 월간 양띵에 핵전쟁을 들고오면 안됐던거같음 멤버들도 전회차 기억 못하는게 눈에 보이고 멤버십으로 종종 돌려보는 나도 좀 가물가물하고 무엇보다 흐름이 너무 끊김 감정선을 이어가기위해서 회차마지막에 책도 쓰는건데 2일차를 같은 날 진행하기에 굳이 책을 안써도 그날은 감정선이 이어지고 책을 써도 한달뒤엔 감정이 흐려짐 그냥..... 월간양띵과 핵전쟁은 너무 상극임

그리고 콩콩이 대체 왜 견제를 안받은건지 이해릉 못하겠음 그동안은 항상 좀 강력해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약자들끼리 뭉쳐서 끌어내렸는데 이번엔... 뭐 어떤 그림을 그린건지 내가 다 파악하진 못하겠지만 다들 2등을 노리는 느낌..? 난 특히 다주가 콩콩이 땅2개 엄청난 멤버일꾼을 가지고 있음에도 삼식을 치겠다고 결정한게 진짜 이해가 안됨

그동안의 핵전쟁은 유쾌한 방송용 컨텐츠가 아니었음 진지한 분위기 뛰어난 뇌지컬과 전략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긴장감과 성공했을때의 성취감이 내가 핵전쟁을 좋아한 이윤데 이번 핵전쟁은... 뭣도아닌 그냥 그저 방송시간채우깅 컨텐츠같고 하... 잘모르겠음

그냥 했던 기대에 비해 끝이 너무너무너무 허무해서 진짜 속상함 일년간의 대규모 컨텐츠가 끝나도 시원한 마음이 안듦

솔직히 할말은 더 있는데 그럼 갤러리 글 삭 될거같으니 이정도만 하겠음....

그래도 양땅티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