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시간이 흘러서


현실적인 이유로


더 나은 방송과 삶을 위해 떠나는 만큼


부디 잘 지내고, 행복하고, 성공하길 바란다.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앞날을 축복해주는 것 밖에 없는게 슬프노.


앞으로도 자주, 어쩌면 매일 찾아뵙겠음.


먼 미래, 아니면 가까운 미래라도


부디 웃는 얼굴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은 헤어짐의 슬픔을 머금고 저물지만


그 날에는 만남의 기쁨을 가득 안고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니 나도 애써 웃는 얼굴로 보내주려고 함.


마붕이의 선택이 옳았음을 보이도록.


마붕이가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마붕이와의 추억이 영원히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부디 번창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