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마무리를 보고 갤러리게시판을 쭉 둘러보았음.
팬 입장에서 당연히 아쉬울순 있으나
누구보다 가까이있고 긴 시간을 함께해온 악어가 가장 아쉬울었을 것 같음.
또,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당일 중대발표하는 이유도 미리 발표를 해버리면
언제가 마지막이라는 등, 아쉽다, 슬프다라는 채팅들이 많이
올라올 수 밖에 없고, 컨텐츠 진행이 순조롭게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악어도 어떻게 팬들에게 잘 설명해줄지 고민하고 정리해서 중대발표란
말로 포장을 한 후 전달한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함.
13년을 함께해온 게이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저 또한 늪지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멋사나 남봉처럼 매력적인 게이들이 졸업을 하게 돼서 너무 아쉽지만
아쉬운 마음은 가슴 속에 따로 남겨두고 게시판에는
좋아하던 그 게이들을 응원하는 한마디를 적었으면 함.
제목들이 다 허망하다, 아쉽다 라는 표현들이 많이 올라와서
괜히 더 우울해지는 기분이 들어 작게나마 글로 적어보았음.
26년 새로운 한해는 다들 즐거운 추억만 함께 쌓아가길 기원함.
적어도 빵튀롤 말고 그냥 옛날멋사 추억 나열 하면서 얘기라도 해줬어야
당사자가 그러길 원치 않아서 존중해야지 뭐^^ 멋사는 하하호호해주는거 아니였냐고 방송초반에 얘기해서.. 방접하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만 하려고
멋사 방송 봤는디 딱히 그런말은 없던데 오히려 잡을줄 알았는데 쿨하게 보내줬다고 하던데
악어 방송에서 졸업발표할때 멋사가 직접 이야기 했음. 남봉 때처럼 웃는분위기에서 발표하는거 아니었냐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악어는 요구사항있냐고 했는데 네가 말 안했잖아 였고 멋사 답변은 그게 디폴트인줄 알았다. 였을거임
추가적인 뒷 내용이 없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에 적어본다 "사실 다 붙잡고 그럴줄 알았는데 다들 내 생각을 해준거지" 라고 했노
나도 인정하는 부분임. 졸업한 남봉 멋사는 웃으면서 늪지대 늪청자와 작별하길 바랬기 때문에 슬프고 아쉽더라도 두명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