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광수 하차할 때 느낌..

늪지대의 꽃이 이렇게 저물어 버린다는게

이 새벽까지 쉽사리 다가오지가 못하노

10년전 피그인더시티 때부터 꾸준히 봐왔기에, 내 학창 시절을 항상 같이 해주었기에, 번민을 넘어 섭섭함까지도 가는 잠 못 이루게 만드는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게 어려운 것 같음..

오늘따라 유난히 갈라진 플랫폼이 더 원망스럽게 느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