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리듐 벌까지 돌연변이만 쭉쭉 만들면 된다... 고는 하는데, 갈수록 살벌한 환경을 요구하는지라 돌연변이가 어렵다


알베어리를 쓰면 뮤테이팅 프레임을 못쓰기때문에 적합한 환경에 반드시 찾아가야 하는 상황



이런 식으로 사막에 가서 돌연변이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짓도 많이 했다


그래도 뮤테이팅 프레임의 효과가 워낙 사기적이라서 안할수가없어



조금 문제가 됐던게 바로 지옥 벌


초원 프린세스하고 시니스터 드론을 교배시켜서 시니스터 프린세스를 만들었더니


얘가 갑자기 주행성이 되어버리고 꽃이 아니면 일을 안하겠단다


너 왜그렇게 착해졌어?



지옥벌의 돌연변이는 당연히 지옥에서만 일어나기 때문에 일단 핀디시 드론과 교배시켜서 핀디시-시니스터 하이브리드를 만들고,


핀디시 드론이 착한 아이랑 놀다가 착해져버린 시니스터 프린세스를 다시 나쁜 길로 인도시켜주도록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게 데모닉 벌


뭔가 양봉장에서 불이 뿜어져나오길래 주변이 타버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다만 방어복을 안입은 주변 플레이어나 몹한테는 불이 붙는듯



드디어 내 원래 집이 있던 기후에서 살 수 있는 벌이 나왔다. 오스테르 벌이라고 해서 화약을 생산하는 녀석


이 지역은 따뜻한(warm) 온도에 건조(arid)한 기후라서 이상하게 벌이 살기 힘들어


좀 높은 티어의 벌로 가니까 문제가 생겼는데, 드론을 1마리밖에 생산안한다


프린세스+드론으로 퀸을 만드니까 드론을 1마리씩 만들면 절대 드론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뮤테이팅 프레임을 믿고 돌연변이를 계속 만들었다;


해결법 아는사람은 좀 말해주면 감사


여튼 이 골-드 프린세스를 가지고 이리듐 벌을 만들 수 있다



골드 벌의 짝이 될 아포칼립틱 벌


이친구도 그 자체로 제법 쓸모있어서인지 드론을 1개밖에 못뽑는다



이상하게 TNT를 꽃으로(??) 삼고 화약, 가스트 눈물, 블레이즈 가루를 생산한다


가스트 눈물을 뽑아내서 제법 쓸모있다고 봄



드디어 끝이 보인다



야호 이리듐



트로피칼 벌이 살던 곳을 쫓아내고 물 공급을 끊어버리니까 이리듐 벌이 살만한 환경이 된다


알베어리+히터2개



이걸 보기 위해 양봉을 했다는거지



근데 이리듐 판으로 만들어도 산업의 이리듐 강화판을 대신해서는 못씀


보니까 산업의 그 판은 UU-물질이나 분자 재구성기를 반드시 써야하는듯...


어쨋거나 이리듐 괴로는 쓸 수 있으니 앞으로 쓸일이 많을거라 기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