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한달에 한 번 방송을 한다고 했을 때

사실 불만이 있었음.

대규모 컨텐츠는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이고

멤버십을 한 달에 한 번 약 12시간의 방송을 위해

유지해야 하는 건가 생각이 들었지.



근데 바로 옆동네 늪지대가

한두명씩 졸업 하는 것을 보면

양띵은 이 양띵 크루를 유지하고 싶고

오래 동안 보여 주고 싶고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방송이라는 결정을 했던 게

이해가 되노.



우리가 온전한 양띵 크루를

계속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거지.



우리는 비롯 한 달에 한 번 보지만

그 사이에 양띵 크루의 노력은 무수했겠지?

갤러리에 올라온 일꾼들의 핵전쟁 후기들만 봐도

크루들이 핵전쟁에 진심이었고

얼마나 회의를 했는지 다 알 수 있었음.

게다가 크루데이도 있었고.



한 달에 한 번 너무 짧다고 찡찡대서 미안해.

근데 그만큼 양띵 크루가 좋아서 그랬음.

이제는 이해 할 수 있음

이걸 이제서야 다 깨닫게 되다니 내가 멍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