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9번 시민의힘 시장후보 하광백입니다.
오늘 예정된 기모찌시장 후보자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저는 토론을 회피한 바 없으며, 끝까지 토론에 임할 의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론회 개시를 불과 1시간 앞둔 시점에서 사전 합의나 공식적인 여론조사 절차 없이 참여 후보 인원이 조정되었고, 저는 토론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후보자 토론은 후보 개인의 무대가 아니라. 시민이 판단할 권리를 보장받는 공적 절차입니다.
그 절차가 충분히 숙의되지 못한 점에 대해 후보자로서, 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토론의 장이 막혔다고 해서 정책과 비전을 설명할 책임까지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토론에서 다루어졌어야 할 질문과 쟁점에 대해서는 별도의 방식으로라도 시민 여러분께 성실히 답하겠습니다.
기모찌시의 미래는 배제와 축소가 아니라, 공정한 절차와 충분한 설명 위에서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원칙만은 끝까지 지켜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심각한 문제네요
이번만큼은 ㅇ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