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와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휴직을 쓰고
아주살짝많이 늦게 기모찌대축제에 참석한 나..
"내일 제가 오므라이스 꼭 많이많이 살게요!"
라고 모수 음식점 대표 BrickisMF님께 호언장담 했는데... 갔을 땐 이미 부스를 닫은 뒤였다고 한다.
모수 대표님 사랑해~!!
뒤늦게 접속해서 기모찌대 강당으로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모여 있어서 놀랐다.
거의 명절 고속도로 수준
이렇게까지 인파가 결집되는 상황이 또 언제 있으랴..
아는 사람이 분명 근처에 있는데 인파가 너무 많아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사람들 사이에 빈 자리에 앉은 클레씨. 옆 의자에 S2skyS2(하늘)이와 시청 동기인 mafildu(필두)가 보인다.
도개팅을 집중하고 있는 시청장님의 모습... 언제나 멋진 모습이다.
내가 옆자리에 앉다니..(두근두근)
뒤이어 핀볼과 운빨게임에서는 오늘은 운이 따라주지 않는지 모두 탈락했다.
운빨존망..
단체 사진을 찍는데, 서버에서 자주 보이던 익숙한 닉네임이 보여서 아는 척을 해봤다.
"어? 유소나님! 저.. 전에 교원이실 때 저 수업 알려주셨던 분이잖아요! 당신!"
"누구세요? 뭐야, 저 아세요?"
나를 기억하지 못하길래 의아했다.
"어라..? 저번에 교원경쟁임용시험도 지원했는데.."
속상함을 뒤로하고 사진을 찍은 뒤, 바로 시청에 달려가서 근무했다.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수업 알려준 사람은 유소나님이 아니라 호시노님이었다.ㅇㅇ
모를만 했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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