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 간결하게. 꿀팁 전수간다.
1. 굳이 나서려고 하지마라.
일 이병 때까지는 물론 나다싶으면 손들고 나가는게 맞지만 이런거는
간단한 청소 또는 물건 가지고오기 지통실이나 행정실에서 부르는거를 뜻하고
첫번 째 말 뜻은 이제 무슨 무슨 일 할 줄 아는 사람 아님 너 코딩이나 너 그림이나 너 편집 이런식으로 할 줄 아는
기술이 있냐고 하면 무조건 모른다 못한다 라고 할 것... 전역 전까지 그 일만 하기 싫다면.
2. 훈련소가 사실상 제일 개꿀지역이다. 맘껏 즐길 것
상상해보면 막 빡세게 훈련하고 조교가 혼내고 이럴 것 같지만 사실상 제일 꿀 빨 수 있는 마지막 지역이다.
주말마다 요즘은 폰도 주고 생활반에 동기만 존재하고 훈련 빼고 뭐 잡일도 안하고 조교도 훈련때말곤 터치도 잘 안함
물론 사고 치거나 이런 뜻은 아니다.
3. 절대로 포병은 하지마.
허리 작살나기 싫으면. 하지마
그냥 하지마.
응.
4. 사람을 잘 대해라.
태진이 너니까 다 잘해줄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한다만 그냥 누구든 공평하게 다 잘해주면 다 득이다.
간부든 신임이든 후임이든 짱기든 그냥 다 친하게 지내는게 좋다. 절대로 남 평가하거나 뒷말나오는 말도 꺼내지 말고
누가 그런말 하면 조용히 할 것 소문 다 퍼진다. 웃긴 소리로 군대는 너가 만약 생활반 돌아가다가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걸었다면 1시간 뒤면 모든 장병들이 너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걸 알고 있을거다.
5. 근무 요령!
나는 헌병출신이라 다른 보직 근무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야간근무를 들어갈 경우 일 이병 때는 진짜 그냥
정신 똑띠 차리고 해라 대부분 위병소 가 있는데 겨울에 이제 사수 부사수 방이 따로 있는경우가 있다.
안에 들어가면 히터도 있고 그럴텐데 이제 춥다고 그거 틀고 이제 잠들고 걸리면? 너의 군생활은 그날로 끝이다.
선임을 위해서 재미있는 썰 많이 준비하면 진짜 에이스 가능! (난 실제로 노트에 썰, 퀴즈, 등등 여러가지 적어다가
야간때마다 선임이랑 이야기보따리 펼쳐서 칭찬받음.)
6. 건강이 최우선.
아프면 무조건 말해라 그냥. 막 일이병이 빠졌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참다가 병나는게 제일 서럽다.
그 누구도 보상안해줌.. 나도 군대 가서 안아픈척 하다가 허리디스크 얻고 옴;;
진짜 제일 중요한 점이야 건강.
7. 운동 꾸준히 하기!
휴가 주는 것 또한 부대바이부대라 다를 수 도 있긴한데 제일 쉽게 얻는법은 그냥 운동하는거야. 물론 진짜
약골 체질이면 다른거 노려야지 간 김에 그냥 근육얻고 온다 생각하고 운동하자.
이정도? 나도 다녀온지 쫌 지나서 다 생각이 안나서 이정도로 끄적일게..
난 별운사인도가 진짜 예뻐 보이더라 콩콩이도 막 자주 타고 싶구 ㅎㅎ...
잘 다녀와 태진아 너의 노래 실력이면 군대 행사 나가거나 그 위문열차 나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 진짜 유명해짐!
근데 27년은 안올거야 ㅋ.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잘 다녀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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