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 오늘 저희 시사비판 팀에는, 매우 흥미로운 제보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살고있는 집의 안전과도 연관이 있는데요, 아마 여러분 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해설자 : 금일 준공 완료한 멕시코에 위치한 화이트유지시티 사의 *복합 업무 관리 센터(이하WUCC)에서 부실시공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저희에게 제보해준 제보자의 신상은 다름아닌, 안전관리감독을 맡은 이규택씨(경기철원거주)였습니다.
제보내용을 들어보시죠.
익명의제보자 : 세상에 천장이 없는 건물을 보셨습니까? 제가 이쪽 일에 종사하면서 정말. 여러군데를 다 다녀봤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였습니다. 자재도 아니고 천장? 하 내 기가 차서, 자재도 좀 빼돌리더니만
해설자 : 익명의제보로 저희 팀에게 들어온 건 무척 황당했습니다. 저역시 이런 일은 처음 겪어봅니다. 과연 그렇다면 어떻게 이 건물이 안전관리승인을 받고 최종승인을 받았는 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D : 저기다. 저기. 차세워. 차세워.
해설자 : 저희는 먼저 준공승인을 내준 옆집아저씨란 사람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정말 운이 좋게도 준공승인인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PD : 옆집아저씨선생님 맞으십니까??
옆집아저씨 : 뭐라고요?
PD : 잠시 저희랑 얘기좀••••••
옆집아저씨 : 뭐라는 거야 미XX들이
PD : 잠시만••••••
해설자 : 담당 PD가 대화를 이어가려는 순간 준공승인인자인 옆집아저씨가 대화를 뿌리치며 거친 욕설을 내뱉고선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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