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 잠깐의 고민 끝에 당해 토론회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환경적 요인이 마이크 사용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가 하나 있고, 디스코드에서 통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토론이 접속시간 제한 문제의 화제성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미 제가 해야 할, 또는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다 꺼내 보였습니다. 이미 밑천을 다 드러낸 상태에서 끝까지 주장을 숨기는 찬성파와 공정한 대결을 기대할 수 없고, 그러한 상황에서 제가 논리만으로 토론을 이끌어갈 정도로 훌륭한 토론 실력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저는 토론에 재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