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서로 얽혀있어서 딱 이게 문제다 라고는 못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게임의 문제점이나 진행의 문제점을 생각하고 끄적여봤음


1. 처음부터 목표 설정이 없었음

이 게임을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낼지 시적하기전부터 정했어야 할 듯. 킵디깅 게임 자체가 중간에 끄기에는 다시 할리도 없고 방송적으로도 끝내기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엔딩을 보기에는 처음에 플레이스타일이 5000m까지 내려가는 플레이랑은 거리가 멀었음. 사실 ” 엔딩을 볼생각이였음? “ 라는 말을 멤버들이 했다면 엔딩을 안보고 방송을 잘 마무리할 방안이 있었나? 라기엔 없다고 생각함.


2. 메인카메라가 게임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양띵이 못하고 게임 이해력이 딸린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멤버사람들 중 한명이라도 메인카메라 양띵한테 게임에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줬어야한다고 생각함. 언어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띵은 청사진 내용도 보기 힘든데 << 아무도 뭐가 뭐고, 어떤 도구가 어떤 역할이고, 광물은 뭐가 좋고에 대해서 설명해주지 않았음. >> 그러다보니까 양띵이 배터리 청사진을 계속 파거나 아이언삽을 1시간넘게 쓴다거나, 남들이 버리고 간 안좋은 광물을 주워서 하고 있어서 더 도태되었던거라고 봄.

( 메인카메라 챙기는 화면이 다주님이 상자 가이드 해준거 한장면 뿐 )


3. 모두 너무 협동이 없었음

사실 이 이유는 2번에서 연결되는거고 2번 문제점이 젤 문제라고 생각함. 서로 화로는 내가 1번 쓸게 2번 쓸게요하고 훔쳐가면 대가리 찍어서 죽여버리려고 까지 하는데 거기서 협동이 됐을까 싶음. 게다가 삼식은 그냥 몇번 화로 쓴다는 말도 안하고 ‘ 석탄 넣었으니까 쓰는건데요? 그럼 저 석탄 다시 빼갈게요 ’ 마인드로 갠플 하던데..


+ 추가로 뭐 선발대가 문제다 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선발대는 하나도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함. 초반에 눈꽃이 돈 포기하고 땅 뚫으면서 텔 안찾았으면 아직 500m도 못왔다고 생각함


오늘 방송 힘든 점도 있었지만


양띵크루 19주년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