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건축가 부이드임!!
이번 작업은 꽤 오래 고민하면서 만들었던 공간임.
처음에는 그냥 웅장한 도서관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만들다 보니까 단순히 “큰 건축물” 느낌보다는 조금 더 분위기 자체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음.
그래서 전체적인 색감도 최대한 무겁고 어둡게 잡고, 천장에서 들어오는 빛이나 중앙 구조물 연출들을 이용해서 묘하게 압도되는 느낌이 들도록 작업해봤음.
특히 중앙 구조물은 처음엔 비워둘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막상 넣고 나니까 공간 분위기가 훨씬 살아나는 것 같아서 결국 지금 형태로 마무리하게 되었음.
이번 건축은 디테일도 디테일인데 무엇보다 “시선 흐름”을 가장 많이 신경 썼던 것 같음.
어디서 보더라도 중앙으로 시선이 모이고, 위를 올려다봤을 때 천장이 한 번 더 시선을 잡아주는 느낌, 그리고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공간이 점점 깊어 보이게 만드는 부분들을 계속 수정하면서 작업했음.
사실 만들면서 중간에 몇 번이고 갈아엎고 싶었는데 끝까지 붙잡고 수정하다 보니까 그래도 결과물은 꽤 마음에 들게 나온 것 같음.
아직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이번 작업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던 건축물 중 하나였던 것 같노.
이쁘게 봐주면 고맙겠음!!
중간과정
너무 예쁘노!
고맙다 !
이뻐
고마워 ㅎㅎ
퀄리티가 장난 아니노!
고맙다! 더 노력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