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무럭마을

집은적지만 주민들은 무척무척 많고 다양해서 어딜가나 좁은 집을 사이에 두고 갈등과 싸움이 일어났다

그러던 어느날

(혼자만잘살겠다는 무럭마을 시장의 개인주택)

시장:커흠.. 내오늘 이렇게 백표전구회사 사장을 이자리에 부른건 다름이아니라 커흠..

더이상 이 좁아터진 집에 살 수가 없구려! 집은 부족한데 이번 마을제가회의에서도 넘쳐나는 인구로인한 주택공급 안건이 최우선으로 올랐는데, 공급을 위한 건설사 입찰과 예산도 준비중이오.

자원 또한 지금 여유있게 확보가 돼었고 남은 건 건설사 선정 뿐이오

백표전구회사사장:그렇습니까 시장님

시장:내 제의를 하나 드릴까 하는데

백표전구회사사장:말씀하십시오 시장님

시장:이번 다가구 주택 물량이 어마어마한 규모이오 자원도 충분히 확보됐고, 아 맞다. 제가회의에서 건설사 입찰 후보에 백표건설도 입찰을 했더구려

백표전구회사사장:예 맞습니다 시장님

시장:내가 힘을 실어주지. 이번 사업만 잘돼면 백표건설은 단번에 큰 건설사로 성장하고 넘쳐나는 인구는 백표건설의 몸집이 커지면 커질 수록 신규채용도 많이 하지 않을텐가??

백표전구회사사장:아직 소규모인 저희 자회사에게 몰아주신다면야.. 하하

시장:내 꼭 힘을 실어주지. 대신

백표전구회사사장:대신?

시장:우리마을 건너편에 아직 아무 것도 없는 땅이있지? 내가 그 부지를 이미 내 마누라 명의로 모두 사뒀네. 거기다 내 집을 지어주게. 해준다면야 내가 꼭 제가회의에서 내 입김을 불어주지


백표전구회사사장:여부가 있겠습니까 시장님! 잘부탁드립니다!!

시장:허허 이사람. 아직 내 말을 다 듣지 않고 무조건 하겠다는 군.

백표전구회사사장:그게 무슨말씀이십니까??

시장:이 친구야. 난 그 부지위에다 시청을 짓고 마을을 새로 싹 정비 할 생각이야. 지금이야 제가회의에선 넘쳐나는 인구로 인한 주택보급이 한참이지만. 이 건만 해결되면 그 다음은 신도시 조성 계획 건이 제가회의에 오를 걸세. 나는 그 신도시 조성을 내 땅에다 할 거고

백표전구회사사장:헉... 그말씀은....

시장:자네가 어떻게 도와주냐에 따라 달라지지

백표전구회사사장:시장님 땅 위에다가 건물을 지으려면 마을 예산에서 부지비용을 충당할테고...

시장:하하하 이 친구. 머리가 제법 빨리돌아가는군

백표전구회사사장:하하하 시장님. 저한테만 맡겨주십시오.

시장:그리고 난. 신도시조성이 다돼면 지금 우리가 있는 이 무럭마을을 불태울 생각이야

백표전구회사사장:뭐라구요? 그게 무슨...

시장:이 마을을 모두 불태워서 갈 곳없는 마을 주민들을 신도시에서 내 땅에서 내건물에서 내집을 사게 해서 떼돈을 벌거라고 음와하하하하

백표전구회사사장:역시 시장님이십니다. 꾸벅

시장: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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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집과 신도시가될 부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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