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여기서 질문글 올렸던 마린이야.

우연히 부모님노트북에있는 마인크래프트 체험판을 해봤는데

땅만파도 너무 재밌길래 결국 질렀음. 

한달동안 열심히 했는데 아직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그냥 해논거 일기 겸 올림


참고로 이런종류의 게임은 처음 해보기도 하고 건축같은거는 쌉똥손이니 그냥 뒷목잡는맛으로 보셈





게임하고 가장 처음 지은 집임


옆에는 나무와 연못이 있고 뒤에는 광산입구가 있음 ㅎㅎ


나도 안다 지으면서 내내 와진짜 못짓는다 소리 들으면서 완성함.


근데 나는 일곱살짜리 꼬마애한테 자 여기다 집을 그려보세요 라고 시키면 그려오는 집을 상상하고 지었던 거라 나름 만족했었음. 이 이상 잘 짓는 방법도 몰랐고.


물론 지금은 리모델링 대상 1순위다 집이 너무 좁음







그래도 갖출건 나름 갖췄음


1층엔 각종잡템 상자랑 작업대 화로 침대


초반부를 책임졌던 든든한 댕댕이들이 있다 ㅎㅎ


스켈레톤이 얘네들 보고 빤쓰런 하는데 매우 감동받았었음








2층은 뭐 보이는대로 ㅇㅇ


마부작업 침대 양조대


좌측벽에 지도 아직 완성은 안됐음


그리고 최근에 엔더드래곤 잡고 먹은 드래곤 알 올려놓음









지하도 있는데 각종 돌 넣은 상자 만들다만 화로 그리고 지하광산 맨 아래로 물통로 뚫어놓음.


원래 천장에 레드스톤 조명 깔려고 해봤는데 처음 지을때 바닥을 반블록으로 까는 바람에 

다 엎어야 해서 그냥 원래대로 돌려놓고 발광석 씀






원래 물통로도 맨 왼쪽꺼 하나였는데


영혼모래랑 마그마 블록으로 다니면 편하대서


시간좀 더 지나서 통로 두개 더 뚫어서 공사함







다이아몬드 캐보겠답시고 파낸 곳들.


할 땐 의미없이 돌캐는 일같았는데 아니었음. 지하에서 이동하기가 매우 편해졌다






처음에 집짓다가 실수로 죽는 바람에 리스폰 됐는데 


하필 처음지점에서 됨. 집이랑 상당히 떨어져있었음.


이때 f3도 몰랐을때라 집찾으려고 두시간동안 울면서 헤맸다.


간신히 찾고나서 다음에 길 안잃어버리게 멀리서도 보이는 탑을 쌓으면 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돌탑을 쌓아놨었음.


근데 너무 멀리있으면 이 탑도 안보여서 별로 도움은 안됐다. 기념으로 그냥 냅두는 중.







원래 여긴 공터였는데 마을이 너무 멀리있길래 내가 그냥 마을을 만들어버림. 사진보고 집들을 최대한 똑같이 하려고 했다.


근데 나는 처음엔 마을만 지으면 주민이 알아서 생길 줄 알았음 ㅎㅎ 아닌거임 ㅎㅎ


좀비 주민을 치료하거나 기존 주민을 데려와야 한다네?


근데 주구장창 기다려도 좀비주민은 너무 스폰이 안됨.


그래서 두 번째 방법을 선택했다.




내집이랑 가장 가까운 마을까지 공중에다 철도를 놨음. 고소공포증 없는데 손이 벌벌 떨리더라. 공중에서 블록놓는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음 ㄷㄷ


떨어지고 쌓고 떨어지고 쌓고 반복하는데 꼬박 하루 걸렸음. 





강제 이주 시키고 나서 마을이랑 농장이랑 묶어서 울타리를 쳤다.


답답하지만 주민들이 계속 좀비한테 죽으니 별 수 없었음.


그리고 지금도 느끼는거지만 저 철도는 정말 흉물이 따로없음


근데 손 댈 엄두가 안난다 그래도 지금은 치트 쓰고있으니 조만간 바꿀생각이다.








나는 집짓는것도 잘 모르고 탐험하는 걸 좋아해서 처음엔 탐험을 많이 했는데 스샷은 많이 없네


짤은 삼림대저택 처음 봤을때인데 


배타고 왔다갔다하는데 반나절은 꼬박 걸림


물론 지금은 좌표찍고 순간이동 하면 되지만

배타고 다니면서 중간중간 보물찾는게 재미는 더 있었음


지금은 겉날개도 있으니 건물지을때 재료 많이 구하기 힘든거 아니면 치트는 자제할 생각임



내 목표였던 드래곤 잡았을때


사실 월드 따로 하나 만들어서 연습한건 안비밀


엔드수정깨는게 젤 어려웠다




드래곤을 잡고나서 치트(크리에이티브모드)를 썼는데


이상하게 치트를 쓰니까 게임이 더 재밌어짐 ㅎㅎ 


일단 활동범위가 엄청 넓어짐 당장 한거는 철도 놓긴데 


주민들 강제이주 시킨 철도를 연장해서 엔드포탈까지 이었음


그래서 철도가 텅 빈 마을을 뚫어서




바다구경도 하게 만들었음


이것도 기존 서바이벌 모드로 했으면 호흡하려고 왔다갔다 할거 생각하면 시간이 세 배 이상 오래 걸렸을듯







지하 뚫는 김에 철도만 있으면 재미없으니까 구조물들을 최대한 냅두는 편인데


옆에 있는 작은 동굴을 이용해서 수족관도 만들어봤음 ㅎㅎ



바다 제일 깊은 곳








이거는 지인의 요청으로 두번째로 지은 집임


다른 게임에 있는 건물을 보고 최대한 따라해봤는데 연습이 많이 된듯 


내집 다시 지을때도 많이 참고할 거 같어


앞으로도 할게 무진장 많아서 요즘 나름 행복한 고민중이다




그리고 쉐이더=갓겜 이더라

어제 처음 알음 ㅎㅎ


일기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