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워하는 이름들을 적어봅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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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의 영원한 라이벌, 쿠이나의 자리엔,,
LilyFLO를,,,

여성이라는 성별에 있어서의 공통점, 말투나 행동이 귀여운 구석이 있다는 공통점, 조로를 압도하는 실력을 가진 자라는 공통점(핵도 포함)에서 쿠이나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귀여운 릴리양,,, 분탕종자들에 의해 원치 않는 결혼식도 올리고 염문설도 터지고는 했지만,,, 그런 수모에도 단타 서버를 계속 즐기시던 그 릴리양의 해맑은 모습이 그립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단타 완장분들도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이제 핵은 내려놓고 복귀를 생각할 때는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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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남자, 흰수염의 자리엔,,,
차가운궁디를,,,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대기록 단타 동시접속 120명,,, 이전의 전쟁 단타가 모두 단타로 변모해버리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장타의 절정에 도달한,,, 그야말로 장인이라는 것은 이런 사람에게 어울리는 칭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후 마무리가 안 좋게 되긴 했지만,,, 여론이 안 좋아지긴 했지만,,, 그런 스티브 갤러리에도 애정을 가지고,,, 다시 서버를 열어줄 고민을 하고 있던 한 없는 자비의 당신이 그립습니다,,,

단타가 메말라가고 있는 이 때에,,,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장타로 폭풍같은 귀환을 생각하시고 계시진 않을런지,,, 엉덩이가 시려지는 날,,, 당신이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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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의원, 닥터 히루루크의 자리엔,,,
d_build를,,,

나사가 빠져있는 듯한 이해할 수 없는 행적들,,, 수많은 단타들 중 도시능력자만 고집하는 그 철심과도 같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히루루크 박사와 참 닮아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말투가 좀 띠거울지라도,,, 어머니 안부 묻는 것을 인사보다 많이 할지라도,,, 그가 없는 스티브 갤러리는 추수가 끝난 논과 같이 왜이리 공허한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단데기와 합을 맞춰 콤비를 이루던 그 시절,,, 자신의 카피캣에게 패드립을 먹여주며 견제하던 그 시절,,, 그 시절의 추억이 자꾸 초겨울 찬 바람과 같이 가슴을 후벼파 날 서럽게 만듭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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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이 살다간 남자, 에이스의 자리엔,,,
Marisa를,,,

그는 정말 여러모로 불꽃과도 같았습니다,,, 비록 스티브 갤러리에서 오랜 시간같이 지낸 것은 아니지만,,, 그를 볼 때면 뭔가 같이 게임을 하던 삼촌,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져온 동네 친구와도 같은 친근함을 느낍니다,,,

온 지 얼마 안되서 분위기를 맞추기도 어려웠을 무렵,,, 뉴캐럿의 부재로 침체기에 빠져있던 단타를 부흥시켰던,,, 그야말로 단타계에 있어서 하나의 촛불, 아니 횃불이 되었던 남자,,, 분쇄기, 메타몽, 스노우맨, 미용실 등의 역작들을 제작한 사람,,,

또한, 개학이 다가오자 쿨하게 스티브 갤러리를 떠나간,,, 장렬하게 몸 바쳐 타오르고 그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삽시간에 사라지는 불꽃같이 자신을 희생한 그 사람,,, 오늘같이 추운 날,,, 당신의 열정을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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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장들의 대장,,, 제파 센세의 자리에는,,,
NewCarrot을,,,

단타계의 아버지,,, 스티브 갤러리 단타계를 꽉 잡고 있는 칠무해들의 워너비이자 우상,,, 이제는 입시로 인해 단타판을 떠나신 단타의 레전드,,,

그가 남긴 수많은 단타(마피아, 장학퀴즈, 올림픽, 스무고개 등등)들은 아직도 스갤의 주요 단타로 남아있습니다,,,

정말 무척이나 그립읍니다,,, 언젠간,,, 다시 만난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떠나간 그들이여,,,
본디 그리움은 짝사랑과는 다르기에,,, 내가 그리움을 느끼는 이유는 그 사람이 그리움이 나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당신들의 그리움의 감정이,,, 이곳을 향한 한 번의 눈길이,,, 한 번의 발길이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