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날 이해 해주지 못할 때의 고통을 누구라도 알까? 심지어 그것이 사소하게 느껴지는 단타서버 에서 조차도?
감정적인 여유와 재미를 얻기 위해 이 곳에 오지만, 누군가 나 대신 위안받고 이해받을 뿐 그 곳에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
진심으로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있을까? 그것이 이성적인 판단이든 감성적인 판단이든 상관 없을 것 같다

자세하게 나의 상황을 풀어볼까.. 진지하게 읽어줄 단 한명을 위해

사회생활에는 전혀 적응하지 못해 그 흔하다는 연락하는 친구가 없고, 일이 끝나면 와서 단타나 하는게 삶의 목적이라고 할만한 삶을 살고 있음
삶의 재미를 마인크래프트에서 찾은 이후 여러 가지 재미있을 만한 서버를 찾고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함 그 중 하나가 단타였었고 지금은 99% 단타에 매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하지만 그 전부터 꾸준히 우울증 약을 먹어오고 있었고, 삶의 의욕을 점점 잃어가는 중이었음
여기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단타 유저들 마저 나를 싫어하게 되었음 위로라고 느껴오던 마지막 창구에서마저 벽을 느낀거임

마인크래프트 갤러리에선 온갖 내 욕이 올라오고 죄 없는 내 부모님을 진지하게 욕하는 사람들도 있음
인게임 내 에서는 마인크래프트 갤러리를 한다고 소문이 퍼진 몇몇을 제외한 사람들은 나에게 있어 거의 조용함

온갖 생각이 다 들음 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길래 나를 이렇게도 싫어할까 저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그 생각 속에서 나를 판단하는 기준과 본인 스스로를 판단하는 기준은 어떨까 조용히 있던 사람들은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까 플레이어 하나하나 다 보는 사람도 분명 있을 텐데 그 중에 나도 있을까 나 말고도 더 많이 욕 먹던 사람들도 많이 있던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견뎌낼까 나만큼 쓸데없이 단타 유저들과 그들의 스타일에 대해 신경 쓰며 가슴 졸이는 사람이 있을까 이 글을 제대로 읽어줄 사람은 있을까

그냥 내 복잡한 생각을 핵심내용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적어봤음

음.. 단타 유저로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게 있으면 댓글로 적어줘 많은 생각을 조금이라도 털어내고 싶네 이 글을 읽어줄 사람도 몇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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