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부터 조금 끄적인거 빼면 마크 입문한건
제작년부턴데 그래도 마크에 한창 미쳐있을때
거의 친구랑 둘이서 서버파고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못해도 7달 정돈 해본적이 있어서
웬만큼 인지도 있는 모드랑 ftb 쉽게 되어있는건
더이상 친구랑 같이 할게 없을 정도로 한번씩은
싹 다 끝내봐서 그나마 모드 쪽은 살짝 아는 편이긴 함.
근데 이번에 대학 남여사친들 7명 정도 데리고
새로 서버파서 마크 시작 해볼일 생긴거 같은데
내가 그래도 경험이 좀 있으니까 서버부터 모드까지
내가 다 리드하고 뭔가 이끌어서 진행할 삘인데
뉴비 일반인들 기준으로 뭐 부터, 뭔 모드부터
시작해봐야될질 잘 모르겠어서 물어봄...
나야 그냥 내 체질에 마크가 잘 맞아서 그런지
첨 시작하고 예전부터 눈으로 보기만한 황혼숲
직접 해보곤 재밌어서 바로 우주모드랑 ftb 아카데미
해보고, 확 꽂혀서 그 뒤로도 ftb 엔데버 쭉 밀어보고,
뭐 에더, 마엘스트롬, 어비셜크래프트 같은거랑
별의 별 판타지 알피지 공학 마법 안가리고
안해본거 다 긁어모아서 싹다 끝을 봤었는데
이번 서버도 내 기준에 맞춰서 애초에
뉴비들 데리고 가볍게 하는거니 기본 바닐라 베이스에
흥미 요소 몇개 넣어볼까 하곤 새로 판 서버에
바이옴플렌티, 황혼숲, 글래핑훅, 위자드리 마법에
부가 모드 몇개 넣은 다음에 테스트 해볼라고
남자 한명 미리 불러서 소개좀 시켜봤더니
시발 뭐 서버 쳐 들어와서 글래핑 훅 갈고리만
겜모로 꺼내서 그거 하나 1시간 동안 쳐 갖고 놀더니
단기적인 목표가 없어서 좀 루즈할거 같다 이지랄
싸고 있던데 이런 애들 데리고도 뭐 간단하게
흥미 갖게 할 수 있을만한 방법 없을려나?
오히려 걍 짬뽕으로 총 칼 던전 마법 공학 차원
싹다 추가해서 다양한 맛을 보여줘야 할지
아니면 일회성이라도 어그로 끌기 좋을
오버워치 모드 이런거라도 추가시켜야 할지
좀 막막한거 같음...
공대라서 남녀 불문하고 오히려 공학 좋아할까
싶기도 한데 또 마크랍시고 첨부터 ftb 아카데미나
산업 모드, 우주모드 이런거 시키면 헤비하지 않나
싶고 그렇다고 흥미 갖게 한다고 오버워치 모드
이런거 주류로 가져가봤자 진짜 한 두 시간 싸재끼고
바로 유기할거 같은 느낌인데 어떻게 할지
아이디어 있는 사람 있음...?
솔직히 나도 오랜만에 사람이랑 같이 마크 하는거
기대하고 있는데 걍 애들이 안따라오면 다 헛수고니
뭐 기획할 의지가 꺾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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