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성인임을 밝힙니다.※

《주황색 글씨 - 핵미》

《회색 글씨 - 로빈후드》


요즘들어 로빈이가 더 적극적으로 변했어.

나답지 않게 휘둘리기만 하는군


지난번에도...

(핵미는 로빈이가 펠O를 해줬을 때를 떠올린다.)


물 소리가 멈추고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온 로빈후드가 말했다.


어때? 할수 있겠어?

너한테 너무 의지하는것 같아서 좀 미안하네


(그런 자각이 있긴 했냐?)


로빈은 침대 위에 앉아있는 핵미 옆에 앉았다.


눈 감고 여자라고 생각하고 해도 돼


뭐?


대신에 중간에 그만두기 없기야!!

다시 말하는데 내쪽은 목숨을 걸 정도에 일이라구...


너야말고 중간에 그만둬달라고 하지나

이 짓을 두번이나 하는 건 사양하고 싶으니까...


걱정마셔! 난 어떻게든 즐길 테니까!


(젠장.. 로빈 이 자식은 왜 그냥 내버려 두지 못 하겠는 거야...?!)


(그래 이건 그냥 그런거야.)


(모르는 사람이랑 이딴 걸 하게 내버려 두느니...

차라리 나랑 하는게 나으니까...!)


(그러니까 그냥 맞춰주는 것 뿐이라고...!)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