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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그 먼 미래도 마주봐야 할 사이인데

이런 득없는 싸움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가끔은, 아니, 단 한 번 만이라도
이런 득없는 싸움보다
서로 마주본 채로…

“사랑해”

라고, 한 마디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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