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는 나와 현업 때문에 잠시 같은 지역에 있는
스텝횽은 9시까지 열차역에서 접선,
열두시에 ㅅㅇ 모 백화점 앞에서 차량 스테비까지 합류하면서 오늘의 여정은 시작되었음ㅋㅋㅋ

물품 수령 담당인 내가 지방에 있다보니
업체에서 직수령한 뱃지액자 / 대본케이스는 포장 전이라
호다닥 포장 마무리하고 (와중에 책갈피 퀵으로 수령ㅋㅋㅋ)
선물 전체샷 찍어보려 백화점 안 여기저기 기웃기웃

그 사이에 책갈피 케이스 픽업시간이 다가오곸ㅋㅋㅋ

(않이 ㅅㅇ은 왜 대낮에도 차가 밀리죸ㅋㅋㅋㅋ
지방순이 어리둥절ㅋㅋㅋㅋㅋ)

여차저차 도착한 엽서북 업체에서 책갈피 케이스 수령!
받자마자 너무 이뻐서 그 자리에서 책갈피 바로 끼워보니
가뜩이나 이쁜 책갈피 더 돋보이구욬ㅋㅋㅋㅋㅋ

이제 정말 선물 전체샷을 찍어야한다며 주변 까페 기웃기웃 하다 오옷 2층이 통으로 비어있는 장소 발견!

신나게 테이블 붙이고, 선물 배치하고, 마음놓고 촬영하는데
1차 사장님 서빙으로 잠시 멈칫 하다갘ㅋㅋㅋㅋㅋㅋ
2차 손님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서 일사분란하게
샤샤샤샥 선물 챙기고 테이블 원상복귘ㅋㅋㅋㅋㅋ

자 이제 사용설명서 인쇄만 하면된다며
약속시간까지 여유롭겠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인쇄소로 갔는데 두둥 '이건 인쇄하기 어렵겠는데요'라는
차가운 직원의 한마디

여기서 시간을 더 지체하면 ㅅㄹ호텔 픽업시간도
매횽 약속시간에도 못 맞출거 같아서 연성해준 횽한테
정말 미안하지만 ㅜ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서둘러 간식 픽업하러 이동
(왜 차가 걷는 것 보다 느리죠? 지방순이 어리둥절 2)

나도 못먹어본 ㅅㄹ호텔 간식들
고생하는 스텝분들 맛있게 드시라고 입으로 중얼거리며(이 때 이미 혼이 나간 상태) 인증샷 찰칵 찰칵 하다보니 어느새 4싴ㅋㅋㅋㅋㅋㅋ

서둘러 출발했는데 네비가 알려주는 도착 예정시간은 갈수록 늘어만가곸ㅋㅋㅋ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도로 한복판에 내려서 스벅 카드 구입하곸ㅋㅋ 약속시간까지 얼마 안남아 호다닥 차로 돌아와서 인증샷 찍고 있는 와중에 매횽차가 바로 우리 뒤에 뙇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내려서 급하게 인사드리고 급하지만 정확하게
선물 설명해드리고(정신없는 와중에 뱃지를 제일 신기해 하셨는데 괜히 뿌듯ㅋㅋㅋㅋㅋ)두 손 가득 쥐여서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저어는 다시 평화로운 저의 고향으로 돌아감

*ㅅㅇ역에서 모르는 분들 찍사까지 해드린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 사진 잘찍게 생겼다곸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찍사의 역할을 다하고 떠납니닼ㅋㅋㅋ

오늘의 서폿 후기는 이정도이고
두달에 걸친 후기는 정산글과 함께 최대한 빨리 가지고 올게영!

서폿에 관심가져주고 참여해준 모든 갤러들 진짜 고생많았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하트 x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