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기자한테 다 들었어 이러고 미안하다 그럴때
얘네 진짜 귀가 팔랑귀구나 했다.
참 쉽게 믿고 1차원적이구나
물론 준오 누명 벗겨지는 씬이긴 하나
상식적으로 그 오랜 의심을
어디선가 나타난 기자 말 한마디에
해빙무드로 태세전환.
그리고 그쯤되면
무인도 생존자들 다 돌 쥐고 몽둥이들고
최태호 때려 죽여야겠구나 하는 마음 들텐데
태호 죽였다는 준오의 어리석은 거짓말에도
잘했다는 말 안하고,
준오가 죄값받는다고 할때도 니 탓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말하는 사람 한명도 없고.
아니 열이 소희 재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도대체 최태호가 뭐길래 , 등장인물 소개란엔 별거 없고 드라마에서도 딱히 별거 없던데,
진짜 최태호가 엄청 치밀한, 직쏘 같은 캐릭이면 또  몰라
마동석 같이 근육빵빵한비주얼에 전과자 설정이면 또 몰라
어거지임 전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