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무인도 아니야~ 서울이야~"

그래 시발 서울이니까!

무인도 마냥 목격자 하나 없어서 갑자기 나타나 돌로 찍어 죽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싸패라고 해도 서울 한복판에서 무인도에서보다 더 발발 떨면서 태호를 무서워 할 이유가 도대체 뭔데!!!

태호새끼가 지디 쳐바르고 정우성 쳐바르는 탑급 연예인이라고 한다고쳐도

설마 두 명(태호항, 봉희)이 살인자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안 믿어줄까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봉희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만 인터넷에 줄줄 올려도 봉희편 들어줄 천군만마는 얻겠네

ㅄ같이 아무도 안보는데나 따라가서 씩씩대면서 따귀나 때린다고 뭐가 달라져

비행기 추락해서 죽을 고비 한번 이상씩은 넘긴 애들 행동이 이것밖에 안되냐

거기에 조사관이랑 동행한 태항호를 대낮에 목격자 한명 없이 화장실에서 납치 ㅋㅋㅋ

아 시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노답 염병

대형 기획사 전세기가 추락해서 다 뒤진 줄 알았던 사건에 생존자가 입국했는데 뒤따라다니는 기자 새끼 한명 없어?

그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기자들은 다 바빠서 이딴거 따라다닐 시간 없다고 치자

근데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가 너무 허술하고 올드하잖아

A - C 정해 놓고 중간에 B는 그냥 아무거나 막 쑤셔 넣으면 그게 스토리가 되냐?

이건 뭐 개연성이 시트콤 ㅋㅋㅅ보다 못해

태호새낀 밑도 끝도 없이 사람 죽이고 돌로 찍어대는 싸패 새끼인데

다른 사람들은 브라운관 밖에서 시청하는 우리보다 더 릴렉스하다니!

아 진짜 존나 답답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