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롤들 머리속에 다 있는 생각이겠지만

글로 적어봄

접때 쓴 글이랑 중복되는 거 좀 있지만 이해바람


소희는 부대표가 신재현사건 진범임을 알고 있음
녹음 증거도 보유중
이를 이용해 부대표와 거래


부대표가 제대로 케어해주지 않자
김기자에게 신재현사건은 자살 아닌 것 같다고 흘림


"윤소희가 맘 바꾼 이유 당신네 회사 부대표때문인 것 같아요"
김기자가 이런 말을 했었지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을 때

소희 자신이 살인방조죄가 되지 않으려면
협박당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 뿐임


장도팔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장도팔은 태호 CCTV사진을 김기자에게 유출함

김기자는 그 사진을 보고 태호가 진범이라고 생각하게 됨


태호는 자기가 죽인 걸로 알고 있고
부대표는 자기가 죽인 거 탄로나지 않으려면
자기가 진범인 줄로 아는 놈이 필요함


즉 태호는 자기 살인사실을 알고 덮어주는 부대표가 필요하고
부대표는 사건이 파헤쳐졌을 때
자기 대신 진범이 되어 줄 태호가 필요한 것


13화에서는 태호가 수리된 소희 폰을 손에 넣고
녹음 파일을 들은 후
여태까지 스스로 진범이라 착각하게 만든 장도팔을 협박하고

장도팔이 CCTV사진 뿌린 것도 알게 됨


어쩔 수 없이 장도팔은 태호를 칼로 찔러 못 움직이게 만듦
죽이진 않겠지 또 살인할 순 없으니까

어디 가둬놓거나 혼수상태로 만드는 정도에 그칠 듯


장도팔이 신재현을 죽인 이유?
는 잘 모르겠지만
장도팔은 대표자리에 대한 야망이 가득한 인물인데
유명 소속사에서 연습생이 자살했다고 하면
그 소속사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주가도 하락하겠지
그럼 주주들이 주주총회 열어서 대표한테 책임을 지우겠지
그럼 자기가 대표 될 확률이 높아지니까
그러지 않았을까 싶음


소희와 태호가 준오를 범인으로 몬 이유?
김기자가 찾아내기 전엔 CCTV증거에 준오만 찍혔었지
준오가 유일한 용의자였던 거임

즉, 준오만 용의자로 조사 받으면 되고

나머지는 가벼운 증인정도였겠지 
준오가 진범인 증거가 없는 건 확실하니까
결국엔 자살로 판명나겠지


만약에 준오를 범인으로 안 몰았으면
소속사 사람들 전체

소희, 태호, 부대표까지 깊이 조사가 들어갔을거고

결국 진실이 드러나
소희는 살인방조죄(법알못이야 미안)
태호는 살인미수죄
부대표는 살인죄
셋 다 범죄자가 되니까
용의선상에 있으면서도 시선을 끌어줄 서준오라는 희생양이 필요했던 거지


준오는 자기가 재현이한테 소리지른 게 있으니까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을거고




12회 내용이랑 13회 예고까지 해서 정리해봤다 ㅋㅋ



+추가

신재현 타박상에 대한 경찰조사는

장도팔이 CCTV 영상 삭제하면서

경찰에게 뇌물도 적잖이 줬을 것이다 라고 생각..